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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미쉐린 3스타 ★★★ 레스토랑 탄생(feat. 스타 컬렉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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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항 기자

승인 : 2025. 02. 27. 15:43

밍글스, 작년 2스타였다가 상승
생선만두 등 전통‧현대음식 조화
올해 미쉐린 3스타에 레스토랑에 선정된 '밍글스'의 강민구 오녀셰프./미쉐린 가이드 홈피
올해 미쉐린 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에 강민구 셰프의 ‘밍글스’가 선정됐다. 새로운 미쉐린 3스타는 2년 만이다.

미쉐린은 27일 미식 가이드북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에 실린 레스토랑을 발표했다. 미쉐린 3스타는 미쉐린 3스타는 '요리가 매우 훌륭해 특별히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을 뜻한다. 밍글스는 지난 2017년 '미쉐린 가이드 서울' 발간 당시부터 9년째 이 안내서에 이름을 올렸고, 2019년부터 작년까지는 2스타로 선정됐다가 올해 3스타가 됐다. 

미쉐린 관계자는 “강 셰프와 그의 팀은 전통음식과 현대 음식을 조화롭게 결합해 전복과 배추선, 생선 만두 등의 요리를 창조했다”고 설명하며, 밍글스에 대해선 “한국 장인들이 만든 정교한 식기와 장식으로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준다”고 평했다.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세 가지 장으로 만든 밍글스의 디저트 '장 트리오'./미쉐린가이드 홈피
강 셰프는 미쉐린 가이드 홈페이지를 통해 “한식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레스토랑으로서, 밍글스를 통해 한국 식문화의 깊이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으로 화제가 된 안성재 셰프의 레스토랑 ‘모수’는 작년까지 2년 연속 3스타였지만 지난해 잠정 폐점하며 올해는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미쉐린 가이드는 총 234곳의 식당을 선정했다. 서울 186곳, 부산 48곳이다. 올해 목록에는 새로운 레스토랑이 29곳이 추가됐다. 지난해(서울 177곳 부산 43곳) 대비 14곳 늘었다. 그중에서도 미쉐린 스타 컬렉션이 가장 주목을 받았는데, 3개 등급의 별점으로 이뤄졌으며 별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레스토랑의 가치가 높아진다.

아래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에 실린 미쉐린 스타 컬렉션 명단.

▲3스타(★★★): 밍글스 (+1)
▲2스타(★★): 라연, 스와니에, 에빗 (+1), 정식당, 코지마, 권숙수, 알라 프리마, 미토우, 알렌
▲1스타(★): 호빈, 라망 시크레, 유 유안(New), 기가스(New), 온지음, 소울, 소수헌 (New), 소설한남, 에스콘디도 (New), 제로 콤플렉스, 하네, 이스트 (New), 레귬 (New), 고료리 켄, 윤서울, 라미띠에 스시 마츠모토, 뛰뚜아멍 (New), 강민철 레스토랑, 무니, 빈호, 솔밤, 무오키, 익스퀴진, 세븐스도어, 이타닉 가든, 비채나
김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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