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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영재 기자 = [단독] 윤대통령 내외, 한남동 관저에서 성탄 감사예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한남동 관저에서 성탄절 감사예배를 드린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 내외는 24일 오후 서울 소재 한 교회의 목사가 주재하는 가운데 장로 등 교회 성도들과 함께 관저에서 성..
유진그룹이 임직원에 대한 장기보상제도인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Restricted Stock Unit)을 그룹의 3세 경영자인 유석훈 유진기업 경영혁신부문 사장에 대한 편법 승계 수단으로 악용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정치권에서 이를 저지하는 입법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정..
트럼프 당선으로 한국정치에 태풍이 몰아치고 있다. 미국정치의 흐름은 바로 한국정치로 쏟아진다. 이 흐름에 올라타지 못하는 정치지도자는 낙오할 수밖에 없다. 먼저 이재명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7일 트럼프 당선은 '미국제일주의' 때문"이라는 기조로 분석했다. 그러나..
한동훈, "여당 대표 맞으면 동지의식을 가져라."독일의 정치철학자 칼 슈미트(Carl Schmitt, 1888~1984)는 "정치란 적과 동지를 구별하는 행위다" 라고 말했다. 이 말에서 칼 슈미트가 강조한 정치는 '적(敵)'과 '아(我)의 대립이다. 이는 윤리에서 선과 악..
여야 모두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펼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가 지역순회 경선에서 이틀간 91.7%의 득표율을 보이며 자유민주주의 국가 선거에서 보기 어려운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당대표 후보 간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국민 이목을..
한 대행 “여야 합의안 제출하면 즉시 헌법재판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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