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 경의선숲길 인근 24층 건물 조성
서울 공덕역 경의선숲길 인근에 24층 규모 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마포구 염리동 168-9번지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이 일대엔 지하6층, 지상24층 규모의 업무시설과 문화시설, 다양한 지역필요시설이 들어선다. 아울러, 시는 용도계획을 통해 저층부 가로도 활성화하는 한편, 경의선숲길과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