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헌 체험 프로그램 '화중지병(畵中之餠), 그림의 떡' 진행
수원문화재단 수원전통문화관에서는 오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제공헌 체험 프로그램 '화중지병(畵中之餠), 그림의 떡'을 선보인다. 26일 재단에 따르면 '화중지병(畵中之餠), 그림의 떡'은 예쁘고, 맛있고, 만들기 쉬운 떡 중 '절편'을 주제로 손수 빚어 만들어보는 실습 위주의 전통병과 체험 프로그램이다. 천연가루를 넣은 쫀득한 절편 반죽으로 바람떡, 꼬리절편, 옥춘떡 등 다양한 모양을 빚어 만드는 나만의 떡을 만들 수 있다. 이번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