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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장마철 대비 ‘수해 차량 특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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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24. 07. 02. 10:53

침수·파손 차량 무상 점검
보험 수리 고객 대상 무상 견인·딜리버리·교통비 지원
사진3.Audi Experience Media Roadshow
아우디코리아는 장마철 차량 침수·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적인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아우디코리아가 수해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아우디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해준다.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무상 견인·딜리버리 서비스·안전 귀가 서비스(사고 당일 또는 견인 입고일 중 총 1회 5만원 한도 내 교통비 지원)도 제공한다.

또한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에는 차량 수리 비용이 지원된다. 차량 수리 기간 중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차 서비스를 최대 14일간 제공한다.
아우디 차량의 수리·점검 관련 사항은 '마이 아우디 월드' 애플리케이션과 아우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우디는 365일 24시간 문의 가능한 '아우디 챗봇' 등 다양한 A/S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24년식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온라인과 전화를 통해서 예약이 가능한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3년간 총 편도 6회 제공한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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