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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변우석·김혜윤·이찬원 등 ‘메가챔프어워즈’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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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8. 23. 00:00

아이돌챔프·셀럽챔프 투표_메가챔프어워즈_우승자
도경수(왼쪽부터), 이찬원, 김혜윤, 변우석 등이 '메가챔프어워즈' 주인공이 됐다./MBC플러스
가수 도경수(엑소 디오),이찬원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이클립스, 배우 김혜윤이 '메가챔프어워즈' 주인공이 됐다.

최근 참여형 팬덤 앱 서비스 '아이돌챔프'와 '셀럽챔프'에서는 2024년 상반기 가장 빛난 'K-챔피언'을 가리는 '메가챔프어워즈'(MEGA CHAMP AWARDS)가 개최됐다.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10일 간 진행된 '메가챔프어워즈'는 총 6개 부문별('BEST SINGER', 'BEST SONG', 'BEST ACTOR', 'iMBC연예 HOT STAR', 'BEST ENDING FAIRY', 'BEST CLIP') 투표를 진행했다. 누적 투표수는 총 424만5392표를 기록해, 투표의 권위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 가운데 '아이돌챔프'와 '셀럽챔프'가 공동으로 투표를 집계한 4개부문 'BEST SINGER', 'BEST SONG', 'BEST ACTOR', 'iMBC연예 HOT STAR'의 경우 아이돌챔프 득표율 50%+셀럽챔프 득표율 50%로 순위가 결정됐다.
먼저 올 상반기 가장 활약한 최고의 가수를 뽑는 'BEST SINGER' 부문에서는 총 24명의 후보가 오른 가운데, 그룹 엑소의 도경수가 1위에 올랐다. '아이돌챔프' 14.68%, '셀럽챔프' 40.23% 득표율을 기록했다.

'BEST SONG' 부문에선 후보에 오른 20곡 가운데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극 중 밴드 이클립스의 '소나기'가 왕좌를 차지했다. 득표율은 '아이돌챔프' 33.59%, '셀럽챔프' 41.00%다.

'선재 업고 튀어'의 임솔 역을 연기한 김혜윤은 25명의 후보들을 제치고 'BEST ACTOR' 정상에 등극했다. '아이돌챔프' 35.93%, '셀럽챔프'에서는 55.52%로 과반수를 득표했다.

마지막으로 'iMBC연예 HOT STAR' 부문 1위는 이찬원이 차지, '아이돌챔프' 34.67%, '셀럽챔프' 61.15% 득표율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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