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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지오디), 데뷔 25주년에도 뜨겁다…단독 콘서트 전 회차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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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9. 13. 08:25

지오디
그룹 god(지오디)가 데뷔 25주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엔에스·젬스톤 이앤엠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그룹 god(지오디)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리빙 레전드'의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전 세대를 아우르며 데뷔 25주년에도 대중의 사랑 속에 '국민그룹'의 이름값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god(지오디)다.

지난 1999년 1월 13일 데뷔한 god(지오디)는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했다. god(지오디)는 줄곧 가요계에 유의미한 족적을 남기며 지난 25년 동안 국민그룹으로 사랑 받아왔다. 늘 대중들의 마음을 하늘색 물결로 물들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god(지오디)의 데뷔 25주년의 의미를 짚어봤다.

◇god(지오디)를 있게 한 명곡들, 전 세대 아우르는 '국민그룹'의 독보적 클래스
데뷔 이후 지난 25년 간 god(지오디)는 실력이면 실력, 노래면 노래, 무대면 무대 모든 면에서 꽉 찬 능력으로 원조 육각형 그룹으로 인정을 받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 god(지오디)가 '리빙 레전드'로서 데뷔 25주년에도 한결같이 국민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에는 명곡들이 있다.

god(지오디)는 '리빙 레전드'의 시작을 알렸던 '어머님께'부터 '관찰'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애수' '거짓말' '촛불하나' '하늘색 풍선' '길' '니가 있어야 할 곳' '다시' '0%' '하늘색 약속' 등 수많은 명곡들을 남겼다.
god(지오디)의 명곡들이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다. 전 세대를 관통하는 감성을 god(지오디)만의 색깔로 완성된 곡들이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것. 이는 god(지오디)의 수많은 명곡들이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명실상부 국민그룹 god(지오디), 5세대 아이돌 시대에도 여전한 저력!
1세대 아이돌인 god(지오디)는 5세대 아이돌 그룹의 시대가 열린 지금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의 7년'이라는 아이돌 그룹의 활동 한계를 훌쩍 뛰어넘어 데뷔 25주년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모든 아이돌 그룹의 귀감이 되고 있는 것.

지난해 KBS 대기획으로 진행된 'ㅇㅁㄷ 지오디' 공연은 전석 매진은 물론, 남녀노소 다양한 관객층이 공연을 찾아 god(지오디)의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더불어 god(지오디)는 올해 '2024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Big CONCERT' '메가필드뮤직페스티벌 2024' 'GS25 뮤비페' 등의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출격, 올여름을 파란색 물결로 수놓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메가톤급 인기를 증명했다.

◇ 'KCON' 완전체 무대부터 단독 콘서트까지, 다채로운 데뷔 25주년 기념 활동!
god(지오디)는 데뷔 25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기념 활동을 이어간다. 먼저 지난 7월 미국 LA에서 열린 'KCON LA 2024'에 완전체 최초로 'KCON' 무대에 올라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god(지오디)는 오는 27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god 2024 CHAPTER 0'(이하 'CHAPTER 0')을 개최하며 데뷔 25주년을 기념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손호영과 김태우가 공동 디렉터를 맡아 준비 과정부터 전 과정에 참여,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god(지오디)의 마음을 담아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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