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홍콩 라이징 스타 유준겸, 내달 12일 내한행사 참석

홍콩 라이징 스타 유준겸, 내달 12일 내한행사 참석

기사승인 2024. 09. 30. 09:2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BIFAN 폐막작 '구룡성채'로 호평…인지도 급상승
유준겸
제28회 부천국제영화제 폐막작 '구룡성채: 무법지대'의 홍콩 라이징 스타 유준겸이 다음달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제공=콘텐츠판다
제28회 부천국제영화제 폐막작 '구룡성채: 무법지대'의 홍콩 라이징 스타 유준겸이 다음달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30일 수입·배급사인 콘텐츠판다에 따르면 유준겸은 다음달 12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리는 무대인사와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한다.

극중 정의로운 성채 수호대장 '신이'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그는 1988년 홍콩에서 태어나 영화·TV·연극을 넘나들며 활동중이다. 2019년에는 영화 '비욘드 더 드림'으로 제26회 홍콩영화비평가협회상 남우주연상과 제14회 홍콩영화감독조합상 신인남우상 등 주요 상들을 휩쓸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지난 7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구룡성채…'가 공개되고 나서는 한국팬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급상승중이다.

한편 '구룡성채…'는 20세기 최후의 무법지대 '구룡성채'에 우연히 들어간 주인공 '찬록쿤'(임봉)이 성채의 일원이 되어 그들을 노리는 악당에 맞서 최후의 전쟁을 시작하는 논스톱 리얼 액션물로, 다음달 16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