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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시사채널 ‘아투TV’, 확 바뀝니다

정통 시사채널 ‘아투TV’, 확 바뀝니다

기사승인 2024. 10. 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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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오늘부터 가을 개편
고성국 주필·송국건 등 면면 화려
정치 현안·이슈, 대북문제 총망라
가을 개편을 단행하는 아시아투데이 유튜브 채널 '아투TV'의 출연진 고성국 아시아투데이 주필(왼쪽부터), 송국건 전 영남일보 서울본부장,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 김동원 전 아시아투데이 부사장, 최영재 아시아투데이 정치사회총괄에디터, 최수용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장, 장원재 아시아투데이 문화부 전문기자.
아시아투데이의 유튜브 채널 '아투TV'가 14일 새롭게 가을 개편을 단행한다. 국내 유명 시사평론가와 유튜브 진행자들을 대거 기용해 명실상부한 정통 시사채널로 도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사 정치이슈를 중심으로 약 3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아투TV'는 무엇보다 출연진의 면면이 화려하다.

먼저 시사평론가이자 MC로 널리 알려진 고성국 아시아투데이 주필은 10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고성국TV' 운영 및 KBS라디오 진행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청와대 출입기자를 지낸 송국건 전 영남일보 서울본부장은 구독자 55만명의 송국건의 혼술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오랜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함으로써 실시간 시청자수 및 프로그램 조회수 기록에서 탁월한 실적을 뽐내고 있다. 아투TV 외에 종편 및 뉴스채널 등 여러 방송에서 정치 패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강한 입담의 소유자로 알려진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는 150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영향력 있는 보수 유튜버로서 신설 프로그램 '최종병기'를 주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3선 의원 출신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함께 나와 정치권의 숨겨진 스토리와 비화 등을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지난 22대 총선에 출마한 김동원 전(前) 아시아투데이 부사장은 작년 11월까지 '하이파이브'를 맡은 데 이어 최근 '하이파이브 시즌2'로 복귀해 시청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최영재 아시아투데이 정치사회총괄에디터는 '취재데스크'를 통해 시사 이슈에 대한 친밀감 있는 멘트와 상세한 설명으로 시청자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선다는 복안이다.

이 밖에 국정원 공작관 출신의 최수용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장이 대북문제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슈핵펀치'를 맡은 데 이어, 검사장을 지낸 고영주 변호사와 호흡을 맞춘 '고영주의 공안일기'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아투TV'는 특히 이번 가을 개편에 장원재&한대의 기자의 '북한 느낌표'를 편성해 최근 북한 소식을 집중 조명하고 통일시대에 대비하는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시아투데이 유튜브채널 '아투TV'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5시 등 하루 3회 1시간씩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이와 별도로 가장 재미있는 장면을 모은 하이라이트 영상물을 매일 제작해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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