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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라이브 논란? 더 세세하게 신경 쓰며 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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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10. 21. 17:04

아일릿_I’LL LIKE YOU_단체(1)
아일릿이 라이브 논란 이후 더욱 연습에 집중했다고 밝혔다./빌리프랩
그룹 아일릿이 라이브 논란 이후 더욱 연습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아일릿은 2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아일 라이크 유(I'LL LIKE YOU)'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이로하는 데뷔곡 '마그네틱' 라이브 논란에 대해 "많은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세세하게 신경 쓰며 연습 중이다. 앞으로 계속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윤아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해외 공연, 대학교 축제 등 다양한 무대에 올랐다. 무대 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는데, 그것이 성장할 수 있는 바탕이 되어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아일릿의 신보 '아일 라이크 유'는 순간에 과몰입하는 소녀가 자신의 마음을 믿고 '너'에게 직진하는 '나'의 모습을 노래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체리시(Cherish (My Love)'를 포함해 '아일 라이크 유' 'IYKYK (If You Know You Know)' '핌플(Pimple)' '틱-탁(Tick-Tack)' 등 총 5곡이 실린다.

타이틀곡 '체리시'는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너의 마음이 궁금하지만 너를 좋아하는 내 감정이 더 소중하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는 10대의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21일 오후 6시 발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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