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준금리 0.25%p 인하…38개월 만에 피봇

푸틴 초대받은 김정은, 모스크바 갈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19일 북한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하고 있다. /AP 연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을 체결, 동맹 수준으로의 관계 격상을 전격 선언한..

현대차그룹, 싱가포르에 '모빌리티 혁신 허브'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싱가포르에 인간 중심의 '스마트 도심형 모빌리티 허브'를 구축하고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내연기관 50년을 넘어 향후 전동화 시대 50년을 선도하기 위한 결정이다. 현대차그룹은 2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서부..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이제는 '우주강국 코리아'…세계 7번째 '자력 위성 발사국'

전남 고흥// 아시아투데이 최원영·박진숙 기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25일 3차 발사에 성공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7번째로 자력 위성 발사국 입지를 굳히며 명실상부한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게 됐다. 정부는 누리호 개발 기술을 토대로 차세대 발사체 개발에 주력하..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적자 4조5800억원(속보)

아시아투데이=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적자 4조5800억원

<부고>이성 전 대우전자 사장 별세

△이성 전 대우전자 사장 별세, 김경희 남편상, 아들 이민식 (며느리이정원), 딸 이수연 (사위 김재석) 부친상=8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0일 08시30분, (031)7871500

<속보>이재용, '삼성 회장' 취임

이재용, 부회장 '삼성 회장' 취임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필리핀 공항 활주로 이탈 사고, 머리 숙여 사과"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24일 필리핀 세부 공항 활주로 이탈에 대해 "대한항공을 아껴주시는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우 사장은 이날 사과문을 통해 "23일 KE631편이 세부 공항 착륙 중 활주로를 지나쳐 정지했다"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

검찰, 이재명 소환 통보…민주 대변인 발표(속보)

검찰, 이재명 소환 통보…민주 대변인 발표(속보)

정부, 론스타 ISDS 6조원 중 2925억 배상 판정(속보)

정부, 론스타 ISDS 6조원 중 2925억 배상 판정(속보)

검찰, '서해 피살' 박지원 前국정원장 자택 압수수색(속보)

검찰, '서해 피살' 박지원 前국정원장 자택 압수수색(속보)

광복절 연휴 중부지방 폭우 소식에 '산사태 경보'…수도권·강원·충청 '157건 발생'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광복절 연휴가 시작되는 13일부터 수도권에 또다시 150㎜가 넘는 강한 비가 예보되면서 산사태 경보가 발령됐다. 지난 8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많은 비가 쏟아질 경우 대형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

'대한민국 수도' 서울서 '물폭탄'에 8명이 죽고, 1명이 실종됐다

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8일부터 쏟아진 물폭탄으로 12일 오전 7시 현재 8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8∼9일 집중호우로 당초 시내에서 발생한 실종자 4명 중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남아있는 1명은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 12만명대, 전날보다 800여명↓ …위중증 453명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2만8714명 늘어 누적 2111만1840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13만7241명)보다 8527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중부 폭우] 경기남부 밤새 또 집중호우…양평 누적 강수량 640.5㎜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경기 남부지역에 11일 재차 비구름이 몰리며 밤새 100㎜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졌다. 이번 집중호우가 시작된 지난 8일 자정부터 현재의 누적 강수량은 양평 640.5㎜, 광주 639.5㎜, 여주 614.5㎜ 등이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

[중부 폭우] 충청 '물폭탄'…내일까지 최대 150mm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충청지역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충청 북부 지역은 내일까지 최대 15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비구름대가 충청·전북북부·강원남부·경북북부를 지나면서 충청을 중심으로 비가 세차게..

[중부 폭우] 서울·경기 내일까지 최대 80㎜ 더 쏟아진다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목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서울·경기는 내일까지 20~80㎜의 비가 예상된다. 강원 북부와 충청 북부에는 150㎜ 이상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번 비는 대체로 12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1..

[중부 폭우] 사망·실종 19명…이재민 982명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중부지방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11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 대피한 사람은 2590세대 5279명, 주택·상가 침수는 3755동에 달했다.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8일부터 이날 오전 6시현재 사망자는 서울 6명, 경기 3명, 강원 2..

[서울 물폭탄] 서울 동작에 사흘새 525㎜ 쏟아졌다…10일 소강상태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수요일인 10일 수도권과 강원도에서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충청권은 시간당 최대 80㎜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0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수도권 주요 지점의 강수량은 경기 양평 용문산 532.5㎜, 기상청(서울 동작) 525..

[서울 물폭탄] 동작구 시간당 137mm…80년만에 최다 기록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8일 중부지방에 80년만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졌다. 서울 동작구는 시간당 137mm의 물폭탄이 덮치며 지하철역이 침수되기도 했다. 공식은 아니지만 서울 시간당 강수량이 최다치를 경신했다. 폭 좁은 비구름대가 걸쳐져 일부 지역의 누적 강수량이 300mm 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