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장바구니 가득하게… 한우 50% 할인, 사과·배 3만원 지원
추석을 보름가량 앞두고 정부가 성수품 공급과 할인 판매 확대 등 선제적이고 과감한 물량 공세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추석 명절 물가 안정과 함께 서민들의 가계 부담을 경감하겠다는 게 정부의 의지이다. 이와 관련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직원들의 행보가 눈에 띈다. 우선 농식품부는 8월 한 달간 3회에 걸쳐 박수진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농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