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시너지아이비투자, 고아원·청소년쉼터 등 취약계층 위해 1억원 상당 기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too4u.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113001522382

글자크기

닫기

박상만 기자

승인 : 2023. 01. 13. 15:28


시너지아이비투자(대표이사 이건영, 이하 시너지IB투자)는 2023년 새해를 맞아 파주시에 있는 각계계층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시너지IB투자가 2020년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책임투자(SRI)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업자인 구자형 회장의 상생의 철학 및 회사 펀드매니저들의 공감대를 통해 이루어졌다. 

시너지IB투자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파주시청 및 파주시 유관기관을 통해 5,000만원의 현금을 출연하였으며, 시너지IB투자의 제약 관계사인 메디카코리아에서도 지난해 12월 신규출시한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비비톡톡X아스트로보이’를 넉넉히 제공하여 약 1억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이 파주시에 있는 고아원 및 청소년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파주시청 관계자는 “시너지IB투자의 후원물품은 파주시 취약 어린이 및 그 가정, 지역사회의 긴급한 필요를 위해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너지IB투자 이건영 대표는 “이번 기부는 선배세대들에게 받았고 또 받고 있는 은혜와 환대를 다음세대에게 고스란히 돌려드리는 과정”이라며 “향후에는 미래세대를 위한 공헌과 헌신을 고민하고 계신 우리의 수많은 선한 투자자들과 함께 기부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메자닌 투자의 명가로서 입지를 다진 시너지투자부문의 지난 10여년간 누적 투자금액은 총 1.9조원에 달한다. 시너지IB투자는 지난 2020년 3월에 ‘IBK금융그룹-시너지아이비 메자닌 신기술조합’에서 투자한 중소기업 임직원 6,000여명에게 코로나19 극복 방역물품 1억원 상당을 기부하였으며, 2020년 12월에는 NH투자증권 및 NH농협생명과 연계된 복지기관을 통해 소아암재단, 여성쉼터, 데이케어센터 등에 약 2억원 상당의 손세정제를 포함한 방역물품과 화장품 등을 기부하였다. 

또한 2021년 1월에는 대표이사와 함께 사회복지법인 분당우리복지재단에 총 4,000만원의 후원금을, 2022년 10월에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에 2,5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한바 있다.
박상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