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종서 “학폭 사실이었으면 당당하지 못했다, 전혀 아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too4u.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827010014818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8. 27. 15:00

MSC00942
전종서가 학폭 논란을 다시 한 번 부인했다./티빙
배우 전종서가 학폭 논란을 다시 한 번 부인했다.

27일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는 티빙 새 시리즈 '우씨왕후' 제작발표회가 열려 전종서, 김무열, 정유미, 이수혁, 정세교 감독, 이병학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우희 역의 전종서는 최근 불거졌던 학폭(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듯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제가 대중들과 언론 앞에서 작품을 당당히 내세워 이 자리에 나올 수 없다고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전종서는 "그런 일에 휘말리게 되어 유감이고, 그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분들께 좋은 활동을 통해서 회복시킬 수 있도록 저도 전념을 하려 한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정리할 수 있도록 소속사와 제가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권력을 잡으려는 왕자들과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의 고군분투를 그린 추격 액션 사극이다. 영화 '오! 문희'를 연출한 정세교 감독과 '상의원'의 이병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29일 파트1 전편이 공개되며 9월 12일에 파트2 전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