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우체국물류지원단 서울지사, 광진구 저소득 이웃 위한 나눔문화 실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too4u.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14001632596

글자크기

닫기

장안나 기자

승인 : 2024. 11. 14. 16:35

광진복지재단과 함께 사랑의 김장축제 행사 참여
우체국물류지원단 서울지사는 서울 광진구 광진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저소득 이웃을 위한 '2024년 제2회 사랑의 김장축제'에 참여해 나눔문화를 실천했다고 14일 밝혔다.

12일 진행된 '2024년 제2회 사랑의 김장축제'는 광진구 저소득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버무림 행사를 통해 동절기 생활안정을 돕고 이웃돕기와 기부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광진구청 등 12개 기관 행사 참여자 240여 명이 김장 1만kg을 담았다. 만든 김장은 모두 저소득 가정 1000세대에 10kg씩 전달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우체국물류지원단 서울지사 한 직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행사에 참여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지준호 우체국물류지원단 서울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다양하게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우체국물류지원단 서울지사는 사업소별로도 지역사회에 있는 사회봉사단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다.
장안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