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동녘도서관, 오감으로 즐기는 그림책 큐지컬 공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too4u.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809010005444

글자크기

닫기

제주 정원석 기자

승인 : 2024. 08. 09. 16:06

25일 두 차례 진행, 각회차 200명 선착순 모집
화면 캡처 2024-08-09 155655
제주도교육청
제주 동녘도관이 지역주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2024년 오감으로 즐기는 그림책 뮤지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타다 히로시의 베스트셀러 '사과가 쿵'을 원작으로 한 가족 뮤지컬로, 오는 25일에 두 차례 공연될 예정이다.

동화 속에서 보던 거대한 사과와 동물들을 눈앞에 등장하여 동물 친구들이 함께 커다란 사과를 우적우적, 사각사각, 쩝쩝, 아삭아삭 먹는 소리를 듣고 보며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여 커다란 흥미를 유발하여 표현력과 창의성 향상을 돕는 뮤지컬 공연이다.

각 회차별로 어린이, 청소년, 성인 200명을 대상으로 동녘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각 공연은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공연의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오는 22일(목) 오후 5시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프로그램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정원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