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아이러브 설악밸리’ 패키지 출시

한정판 설악밸리X지그 텀블러 등 혜택 구성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사슴 먹이주기 체험. / 이랜드파트 제공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가 '아이러브 설악밸리' 패키지를 출시했다.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오픈 5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30일까지 '아이러브 설악밸리' 패키지를 운영한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X지그(SIGG) 텀블러(600ml) 1개 ▲설악밸리 시그니처 마그넷 또는 키링 1종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포함된 텀블러는 스위스 브랜드 지그(SIGG)와 협업으로 제작된 한정판이다. 설악밸리 시그니처 마그넷은 리조트를 대표하는 상징물인 사슴, 스위스 푸드트럭, 울산바위 비경을 형상화한 것으로 랜덤으로 증정된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전경. / 이랜드파크 제공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스위스 청정 자연을 모티브로 설계된 독채형 리조트다. 설악산과 울산바위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프라이빗 바비큐 파티', '포레스트 산책로', '신선호', '힐링 해먹숲', '하늘전망대', '스위스밸리 포토존' 등을 갖췄다.

특히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최근 리조트내에서 사슴을 방목해 자유롭게 교감할 수 있는 '디어 밸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웰컴센터에서 당근과 건초로 구성된 먹이를 구매해 사슴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이랜드파크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