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호반자연휴양림, 경북도 웰니스 관광지 공모 선정

기사승인 2024. 10. 1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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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따라 자연과 함께 즐기는 편안한 쉼터
1016 안동시 안동호반자연휴양림 ‘웰니스 관광지’ 선정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됀 안동호반자연휴양림/안동시
안동호 따라 자연과 함께 즐기고 편안한 쉼터인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이 2024년 경북도 웰니스 관광지 공모에 선정됐다.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은 안동호를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 위치해 숲속 산책로, 명상 공간, 요가 및 힐링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자연과 함께 즐기는 편안한 쉼터로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16일 안동시에 따르면 경북도는 웰니스 관광이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관광산업 중 하나로 수준 높은 관광지 개발과 관광객 유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웰니스 관광지 선정·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기대수명이 증가하며 주목받고 있는 웰니스 관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건강과 힐링을 추구하는 관광 트렌드로 여행을 통해 관광객에게 자연 속에서의 여유와 평화를 제공하고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증진할 기회를 마련해준다.

남상호 시 관광정책과장은 "많은 관광객이 안동호반자연휴양림에서 도시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치유와 힐링'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며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의 웰니스 관광지 선정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동 관광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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