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완주군 ‘2024 어울렁더울렁 한마당’ 9일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too4u.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05010002099

글자크기

닫기

완주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11. 05. 13:26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동체 1번지 완주 재확인
★2024 어울렁더울렁 리플렛 최종(지도).pdf_page_1
2024 어울렁더울렁 리플렛.
전북 완주군에서 공동체가 직접 준비해 함께 즐기는 지역공동체 축제가 열린다.

완주군은 오는 9일 완주군청 어울림 잔디광장에서 아파트·마을공동체 등 30여 개의 공동체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2024 완주군 지역공동체 어울렁더울렁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각각의 공동체들이 이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17개의 체험과 전시, 12개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떡메치기 △버블쇼 △포토존 △주사위를 던져라! 등 지역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체험부스에서는 △김장김치 만들기 △친환경 설거지바 만들기 △빼빼로·진저컵케익 만들기 △반려식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또 어린이 방송댄스, 난타, 장구, 하모니카 공동체 공연, '포토존'과 완주군의 공동체가 함께 어울려서 뛰노는 '명랑운동회'도 이어진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6회째를 맞이하는 '어울렁더울렁 한마당 행사'가 우리사회에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