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완주군, 4534톤 공공비축미 매입 개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too4u.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08010004266

글자크기

닫기

완주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11. 08. 11:55

신동진·해품·참동진 3품종 대상
남원시청 전경 박윤근 기자
남원시청 전경 박윤근 기자
전북 완주군이 4534톤(시장격리곡 751톤 포함) 규모의 공공비축미 매입을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완주군 공공비축미 수매품종은 신동진, 해품, 참동진 3품종이며, 매입 물량은 공공비축미 3783톤과 시장격리곡 751톤으로 총 4534톤이다.

산물벼는 지난 9월 30일부터 완주영농RPC, 이서농협DSC, 고산농협DSC, 용진농협DSC 4개소에서 오는 30일까지 매입 중이며, 건조벼는 10월 30일부터 삼례읍을 시작으로 11월 25일까지 각 읍면의 지정된 9개소에서 매입하고 있다.

매입 건조벼의 수분함량은 13.0~15.0% 이내이어야 한다.
공공비축미 매입대금은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 포대(40kg)당 4만 원을 지급하고, 12월 말 중 매입가격을 확정한 후 31일까지 지급한다.

지난해 가격은 1등 기준 7만 120원이었다.

2024년에도 품종검정제가 시행된다. 품종검정 위반농가는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에서 5년간 제외된다.

박윤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