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해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공연으로 구성된 성악 앙상블 공연과 국악 공연 등을 진행하며 해맞이 행사 참가자의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소원지 쓰기 행사도 펼쳐진다고 29일 밝혔다.
임순옥 시 문화예술과장은 "해맞이 행사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5년 새해에는 시민 모두가 새로운 기운과 함께 소망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해맞이 행사 동참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