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윤 군수는 "지난 1년은 예기치 못한 난관들이 많았지만 군민들의 배려와 응원 덕분에 희망을 품고 앞으로 나아갔다"며 "덕분에 타 지자체에 본보기가 되는 모두가 잘 사는 청송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또 "군민이 행복한 청송군을 향한 여정에 함께 해주신 군민의 한결같은 응원과 동료 공직자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유경희 청송군수는 "2025년에도 변함없이 군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군민의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들이 바라던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좋은 날들이 계속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