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 건축현장서 불…“피해 규모 파악 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too4u.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625010014054

글자크기

닫기

김서윤 기자

승인 : 2024. 06. 25. 15:16

AKR20240625108400004_01_i_P4_20240625144729296
25일 오후 2시 30분께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아파트 건축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연합뉴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서울 동대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7분께 이문동 한 아파트 건축현장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는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으로 출동해 화재 여부를 파악 중이다.

화재가 난 현장은 재정비촉진구역에 속해 있으며 내년 1월에 입주를 압둔 약 3000세대 규모 아파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대문소방서 관계자는 "아직 진화 작업 중"이라며 "자세한 피해 규모는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김서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