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예술인들의 의견 ‘정책 반영·지원방안’ 마련할 것”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too4u.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206010003778

글자크기

닫기

부안 신동준 기자

승인 : 2024. 12. 06. 15:29

지역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와 간담회…현안·애로사항 논의
간담회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오른쪽 두번째)가 지난 5일 의장실에서 지역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부안군의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회는 예술인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6일 부안군의회에 따르면 박병래 의장은 지난 5일 의장실에서 지역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예술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 및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예술인들은 지역 축제와 연계한 예술 프로그램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군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예술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병래 의장은 "부안의 문화예술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한다"며 "예술인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