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울산 중구, 반려견 훈련사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문화프로그램 진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too4u.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513010006252

글자크기

닫기

차현석 기자

승인 : 2024. 05. 13. 17:14

5~6월, 9~10월 지역 내 공원 및 (사)에너지사랑 교육장에서 해당 프로그램 운영
울산중구청사
울산 중구가 반려동물 문화프로그램 '함께해보개(犬)'를 운영한다.
울산 중구가 반려견 훈련사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울산 중구는 5~6월·9~10월 각각 두 차례씩 총 여덟 차례에 걸쳐 '함께해보개(犬)' 프로그램을 지역 내 공원 및 (사)에너지사랑 교육장에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KKF(한국애견연맹) 공인 훈련사 1급 자격을 보유한 반려견 훈련사가 △분리불안 교정 △반려견 사회성 향상 △산책 훈련 △반려동물 예절교육(펫티켓) 등으로 진행된다. 반려견 문제 행동에 대한 고민 상담 시간도 마련됐다.

중구는 지난 12일 성안동에 위치한 (사)에너지사랑 교육장에서 지역 주민 6명을 대상으로 1회차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2회차 교육은 오는 26일에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차현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