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대한상의, ESG 선도 기업 발굴… '기업혁신대상' 시상식 개최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경영혁신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선 모범 기업들을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마련된 ‘제31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유한양행이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금호타이어와 리코가 국무총리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우수 기업들이 혁신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행사에서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

  • [포토]대한상의, ESG 선도 기업 발굴...'제31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 개최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경영혁신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선 모범 기업들을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마련된 ‘제31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유한양행이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금호타이어와 리코가 국무총리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우수 기업들이 혁신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행사에서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모범 기업들에게 대한상..

  • [포토]금호타이어, 국무총리상 수상...'제31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경영혁신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선 모범 기업들을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마련된 ‘제31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유한양행이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금호타이어와 리코가 국무총리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우수 기업들이 혁신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행사에서 이승렬(왼쪽)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이 금호타이어에게..

  • [포토]유한양행, 대통령상 수상… '제31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경영혁신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선 모범 기업들을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마련된 ‘제31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유한양행이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금호타이어와 리코가 국무총리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우수 기업들이 혁신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행사에서 이승렬(왼쪽)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이 유한양행에게 대..

  • [포토]‘제31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인사말하는 박일준 상근부회장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경영혁신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선 모범 기업들을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마련된 ‘제31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유한양행이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금호타이어와 리코가 국무총리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우수 기업들이 혁신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행사에서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강호동 농협회장, 경기 안성·평택 폭설 피해농가 위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경기 안성·평택시에 위치한 시설하우스 및 축사를 찾아 최근 폭설로 인한 피해를 점검했다.3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강 회장은 전날 폭설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지원대책을 논의했다.농협은 신속한 복구를 위해 △피해규모에 따른 무이자 재해자금 지원 △피해조합원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세대 당 최대 1000만원) △피해조합원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세대 당 최대 1천만원 한도) 및 신규대출 금리 우대 등 특별..

  •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전월比 5.8%↓… "배추 등 김장재료 가격안정"
    지난달 농축산물 소비자물가가 배추·고춧가루·마늘 등 김장재료 가격안정으로 전월 대비 5% 이상 하락했다.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1월 소비자물가 조사결과 농축산물 소비자물가는 지난달보다 5.8% 떨어졌다.농산물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8.4% 낮아졌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기상여건 개선 등으로 생육이 회복돼 배추·상추 등 엽채류 중심으로 가격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장 비용의 65% 정도를 차지하는 배추·고춧가루·마늘 등 3개..

  • 전남 강진 육용오리·세종 산란계 농장서 H5형 AI 항원 확인
    전남 강진군에 위치한 육용오리 농장과 세종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확인됐다.3일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해당 농장에서 이같은 항원이 확인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고병원성 여부 판단에는 최대 3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지난 10월 말 강원 동해시에 위치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첫 발생된 이후 이번 동절기 가금농장에서는 총 7건의 H5형..

  • 이주명 한국농수산대 신임 총장, 2일 취임
    이주명 한국농수산대학교 제13대 총장이 2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돌입했다.이 신임 총장은 행시 37회로 1994년 공직에 입문했다.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관, 식품산업정책관, 대변인, 농업정책국장, 축산정책국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등을 역임했다.

  •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보험가입농 손해평가 신속 진행… 영농 지원 만전"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일 "보험가입농가 대상 손해평가 1차 조사를 일주일 내 신속하게 시행하는 등 농업인 영농활동 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 차관은 이날 오후 충북 음성에 위치한 화훼 재배농가 및 축산농가를 찾아 최근 대설로 발생한 피해와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26~28일 전국에 내린 눈으로 경기·강원·충청·전북 등 지역에서 시설하우스와 축사 등 농업 분야 시설 약 359㏊가..

  • 농식품부, 글로벌 서포터즈와 'K-농촌관광' 알렸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글로벌 서포터즈와 함께 우리나라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전 세계에 알렸다.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촌관광 글로벌 서포터즈'는 올해 5월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해 지난달 30일 해단식을 가졌다. 활동하는 동안 농촌 체험여행 9회, 콘텐츠 제작 1702건 등을 진행했다.이를 통한 소셜미디어(SNS) '인터랙션'은 총 73만1596건을 기록했다. 인터랙션은 소셜미디어에서 특정 게시물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도달했는지 측정..

  • "미래 사과 재배적지는 강원"… 농협, '주산지와 품종 변화 분석' 내놔
    최근 8년간 출하량 및 거래동향 등을 분석한 결과 향후 강원지역이 사과 재배적지로 떠오를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다.농협중앙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과 주산지와 품종 변화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농협은 농협빅데이터플랫폼(N-Hub)의 지난 2016~2023년간 농협 출하량과 도매시장 거래량을 분석했다.사과 최대 주산지인 경북의 경우 생산량, 재배면적, 재배농가수 모두 전국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재배농가수가 감소..

  • RSU 악용한 유진 '편법승계' 제동…국회 '대주주 지급제한' 입법 추진
    유진그룹이 임직원에 대한 장기보상제도인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Restricted Stock Unit)'을 편법 승계 수단으로 악용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정치권에서 입법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재벌 총수일가의 이러한 편법 승계 '꼼수'를 막기 위해 지난 6월 RSU 지급 근거 등을 규정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 의원은 지난달 29일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RSU 제도의 순기능은 기업이 좋..

  • 농협, 베트남과 청년 농업인 육성·기술 교류 추진
    농협중앙회가 베트남과 청년 농업인 육성 및 기술 교류 등 농업 협력을 강화한다.1일 농협에 따르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달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호치민공산청년단'을 방문, 부이 꽝 후이 제1서기와 면담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강 회장은 "청년들이 양국 농업 협력의 중요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며 "농협의 성공적인 농업 협동조합 모델과 지속적인 농업 교류를 통해 베트남 청년 농업인들이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강 회..

  • 검역본부, ASF 초동방역 위한 '현장 진단 가이드북' 발간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신속·정확한 진단을 위한 '2024 ASF 현장 병리진단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ASF는 지난 2019년 9월 경기 파주 소재 농가에서 처음 확인된 이후 경기 북부, 인천, 강원 등 북부지역에서 주로 발생했다. 다만 올해는 경북에서도 확인돼 타 지역으로 전파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검역본부 관계자는 "ASF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진단을 통한 초동방역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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