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티드, 크리스마스 케이크 2차 예약 개시
    노티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2차 사전예약을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노티드는 1차 예약에서 선보였던 크리스마스 케이크 외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도넛 4종 세트를 앞세워 16일까지 2차 예약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동안 크리스마스 도넛 세트(4종), 시즌 한정 케이크(8종)와 슈톨렌(2종)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전예약 제품은 19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노티드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2차 사전예약에서 선보인 크리스마스 시..

  • "다이슨과 기능 같은데 더 저렴"…샤크 뷰티 '플렉스타일' 출시
    머리카락을 갖다 대기만 해도 자동으로 머리가 말려 손쉽게 웨이브를 만들 수 있다. 미용실에 가지 않고도 몇 분 만에 집에서 굵은 웨이브에 찰랑거리는 긴 머리를 완성할 수 있다.다이슨의 헤어 드라이어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미국 프리미엄 생활가전 기업 '샤크닌자(SharkNinja)'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샤크 뷰티(Shark Beauty)'의 '샤크 플렉스타일 에어 스타일러 HD434'다.샤크뷰티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레스파스..

  • 11번가, 안정은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
    11번가가 안정은 사장이 이끄는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에서 기존 각자대표를 겸직했던 하형일 SK스퀘어 CIO가 퇴임했다. 이로써 11번가는 안정은 대표가 단독으로 회사를 이끌게 됐다.1975년생인 안 대표는 2000년 야후코리아 입사 후 네이버 서비스기획팀장과 쿠팡 PO(프로덕트오너)실장, LF e-서비스 기획본부장을 거쳤다. 이후 2018년 11번가에 입사, 2022..

  • [라이징 중견기업] '글로벌 꿈나무' 이디야커피, 동남아 확장 '온 힘'
    이디야커피가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는 꾸준히 매장 수를 확대하며 몸집을 키웠지만 해외의 경우 다른 커피전문 프랜차이즈들과 비교하면 미미한 것도 사실이었다. 다소 늦은 시점에 나서는 글로벌 공략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다.5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이디야커피는 지난 2001년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 2013년 1000호점·2015년 1500호점·2016년 2000호점 돌파, 2018년..

  • 지역 상생·친환경 포장재…ESG 우수 식품기업 눈길
    식품업계의 ESG 계열 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업이 잇따라 나오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GRS는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2024년 하반기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했다. AA등급은 'ESG 리스크·기회 관리 수준이 탁월함'을 의미한다.롯데GRS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92.53점을 기록했다. 특히 사회분야의 경우 가족..

  • 육류사업 확장 나선 대상그룹… 혜성프로비젼 전면에 세운다
    대상그룹이 육류 사업을 전반적으로 재편해 사업 확장에 본격 나선다. 국내에서 새로운 매출처를 확보해 영향력을 키워나겠다는 전략이다.5일 대상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대상과 합병하는 방안을 제외한 상태에서 대상네트웍스의 육류 사업을 재편할 계획이다. 대상네트웍스는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을 수입·유통하고 있는 회사다. 지난 6월 대상네트웍스가 정육 온·오프라인 연계(O2O) 플랫폼 '고기나우' 서비스를 종료한 것도 사업..

  • 원료부터 강화…식품업계, 신성장동력에 '뉴트리션'
    식품업계가 신사업 발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뉴트리션(영양) 분야를 강화한 새로운 전략을 내놓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한 것인 만큼 앞으로도 활발하게 진행될 전망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새로운 B2B(기업간 거래) 제품전략을 통해 글로벌 뉴트리션(영양) 원료 사업 강화에 나섰다. 이를 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3B(Borrow(영업망 제공), Buy(투자 등을 통한 사업·영업권 확보), B..

  • 진로토닉워터에 화력 모은 하이트진로음료, 주류사와 SNS 마케팅
    하이트진로음료는 짐빔·발렌타인·조니워커 등 주류 브랜드와 협력해 하이볼 레시피를 활용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앞서 회사는 지난달 '서울의 밤 유자'와 협업을 통한 하이볼 레시피를 선보였다. 꾸준히 협업에 나서는 배경엔 자제 제품인 진로토닉워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함이다.실제 진로토닉워터는 국내 토닉워터 시장에서 오프라인 기준 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는 믹서 브랜드다. 지난해엔 1억 900만병을 팔아치우며..

  • 해외 진출·편의점 협업… 이마트 성장동력 키워드 '노브랜드'
    이마트의 노브랜드가 다시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장기화된 고물가에 소비침체가 이어지며 초저가 상품에 고객들이 몰려들면서다. 고물가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소비자 경기에 영향을 주면서 해외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마트는 노브랜드의 해외매장 확대와 함께 편의점 이마트24와의 시너지를 강화하며 '킬러콘텐츠'로 육성한다는 복안이다. 5일 이마트는 라오스 비엔티안 시발라이 지역에 '노브랜드 1호점'을 오픈한다고 밝..

  • '정수기' 지키고 'AI' 키우고… SK매직 상승세 이어간다
    SK매직 실적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선택과 집중으로 경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기존에 잘하던 사업은 역량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 빛을 발한 것으로 분석된다. 5일 SK매직에 따르면 회사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2176억원, 영업이익은 29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 87% 증가한 수치다. 눈에 띄는 점은 지난해 4분기부터 분기별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단 것이다.여기..

  • 화장품·아우터·파티웨어…홀리데이 컬렉션 봇물
    소비자들에게 크리스마스는 풍요롭고 여유로운 시즌이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방학까지 있어 대다수 유통가들이 높은 판매량을 기대한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극심한 불경기와 대내외적인 환경 또한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올해 유통가는 그 어느때보다 확실한 시제품을 출시하는 동시에 전투적인 마케팅으로 중무장하고 있을 정도다.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는 연말 시즌을 맞아 '어센..

  • "기습 한파 잡는다" 패션업계, 신제품 잇단 출시
    패션업계가 겨울을 맞아 다양한 방한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보온력과 트렌디함을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5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전문가형 헤비다운 'ALP 코볼드'를 출시한다.코볼드는 K2의 대표 스테디셀러 다운이다. 솜털 90%·깃털 10%의 비율로 적용한 헝가리 구스 충전재와 고어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해 방풍력과 투습력이 특징이다.내부에는 그래핀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과 정전기 방지 효과를 더했..

  • "겨울을 따뜻하게"…뷰티업계, '나눔' 실천
    뷰티업계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생활용품과 김치 등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에 앞장서고 있다.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답하겠다는 계획이다.5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봉사체 '용산 드래곤즈'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용산구 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올해 7회차를 맞이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활동에는 용산 드래곤즈의 17개 회원사인 아모..

  • "더디지만 꾸준히"…애경산업, 내년 성과 기대감↑
    올해 성장동력으로 '글로벌화'를 제시한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는 취임 이후 줄곧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과 사업 다각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온·오프라인 채널 확장과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등에 프리미엄화 및 디지털화를 추가해 내년 매출을 더욱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애경산업의 올해 3분기 화장품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줄어든 570억원, 영업이익은 53.2% 감소한 39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시장의 부진과..

  • 주력 정수기 사업 강화 나선 SK매직…실적도 '쑥'
    SK매직 실적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선택과 집중으로 경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기존에 잘하던 사업은 역량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 빛을 발한 것으로 분석된다. 5일 SK매직에 따르면 회사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2176억원, 영업이익은 29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 87% 증가한 수치다. 눈에 띄는 점은 지난해 4분기부터 분기별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단 것이다.여기엔 정수기 사업과 같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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