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 영덕군, 도민화합 새해맞이 타종식 오는 31일 개최

    경북 영덕군은 오는 31일 강구면 삼사해상공원에서 2024년 한 해를 마감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기 위한 '2025 도민화합 새해맞이 타종식'을 개최한다. 25일 영덕군에 따르면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오후 10시부터 펼쳐지는 이번 타종식은 송년음악회와 경북대종 타종, 신년 메시지, 소원지 붙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묵은해의 액운을 떨치고 더 나은 새해를 기원하게 된다. 삼사해상공원 야외무대에서 오후 10시부터 식전 행사로 열..

  • 영덕군, 삼사해상공원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 개장

    경북 영덕군에서 지난 24일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가 개장했다. 25일 영덕군에 따르면 강구면 삼사해상공원 안에 있는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는 관광명소인 강구항을 마주하고 전 객실이 청정의 영덕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호텔형 프리미엄 생활숙박시설로 지하 4층 지상 9층의 호텔동 217실과 지하 1층 지상 2층의 독채 풀빌라동 45실로 구성됐다. 군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주민 혜택 증대를 위해 지난 19일 파나크㈜..

  • 도달쑤가 찾는 대구 신천 칠성교에 야간경관 조성

    대구시가 신천의 칠성교 야간경관을 새롭게 조성해 도심 속 대표 친수공간을 일상 속 시민들이 편안한 휴식과 힐링의 장소로 변모시켰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수변환경과 교량을 부각시켜 평상시는 따듯하고 은은한 빛의 칠성교를 연출했고, 야시장이 열리는 기간에는 은하수를 표현한 특화연출을 통해 신천과 야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 제공으로 주변 상권활성화도 기대한다. 특히 칠성야시장에는 소통캐릭터 도달쑤 포토플레이스를 조성해 남..

  • "을사년 시작은 대구 동구청에서"…해맞이 행사 개최

    대구 동구청은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일 동촌유원지 해맞이 공원에서 '동구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 동구청과 동구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해 오전 6시 30분에 식전 영상 상영과 성악 앙상블을 시작으로 오프닝 공연, 본행사, 식후 공연이 8시까지 진행된다. 해가 뜨는 오전 7시 36분 전후로 참석한 구민들은 새해 첫 다짐의 소망 메시지를 펼치는 뜻깊은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효목1동..

  • 영덕군,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3등급 12년 만에 달성

    경북 영덕군이 '202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종합청렴도 3등급을 달성했다. 24일 영덕군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가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교육청·공직유관단체 등 71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해 지난 19일 발표했다.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는 설문조사, 반부패 추진 실적과 노력 정도, 부패 사건 발생 현황을 산정해 청렴체감도(설문 60점)와 청렴노력도(실적 40점)를 측정하고 부패실태평가(발생현황 10점)를..

  • 한울본부 한울2호기 계획예방정비, 100% 출력 도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24일 오전 3시 25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2호기는 올해 11월 1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지난 22일 발전을 재개했다.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을 완료하고 연료 교체, 설비 계열 점검·정비를 수행해 발전 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앞으로도 설비 신뢰도 향상과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

  • 봉화군, 2024-2025 한겨울 분천산타마을 개장...‘분천산타마을에 불빛을 더하다’

    경북 봉화군은 21일 2024-2025년 한겨울 분천산타마을의 개장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산타마을 행사 운영에 돌입했다. 봉화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고 봉화군과 경북도, 코레일 경북본부가 공동후원하는 2024-2025 한겨울 분천산타마을 개장식에는 박현국 군수와 이철우 도지사, 박성만 도의장, 임종득 국회의원, 임종식 교육감, 권영준 군의장, 박창욱 도의원, 손명철 코레일 경북본부장 등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한겨울 산타마을의 화려한..

  • 밀양아리랑예술단 창작연희극 '영등할매 아리랑' 무대 오른다

    밀양아리랑예술단의 창작 연희극 '영등할매 아리랑'이 오는 23일 오후 4시와 7시 밀양아이랑아트센트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열등할매 아리랑의 배경은 밀양의 작은 마을이다. 이 작품은 민속·음악·공동체 정신이 어우러진 생동감 넘치는 창작 연희극이다. 이 작품의 주요 줄거리는 영등할매가 강인한 고아인 연이와 사회적 계층차이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몰래 짝사랑하는 젊은 양반 겸이 등 마을 사람들과의 삶과 얽혀지는 과정에서 벌어진다. 법흥상원놀이, 용..

  • (재)영주문화관광재단 "크리스마스 맞아 N가지 다양한 즐거움 드려요"

    경북 영주시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 'Christmas Eve-N'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N가지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3일과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신영주 번개시장 내 '하얀 간판집'에서는 'Christmas Eve-N: 음악과 함께 하는 지식 나눔'이 진행된다. 미니..

  •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짚롤러코스터 즐겨보세요"

    경북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이 다양한 레포츠 시설을 조성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변신한다. 우리정신문화재단은 20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 레포츠 시설인 '신화랑 짚 롤러코스터'를 시범 개장한다. 짚 롤러코스터는 401m 곡선형 활강 시설로 단순 직선 내리막 구간이 아닌 견고한 소재로 이루어진 트랙에 곡선, 오르막, 360도 회전, 수평 구간 등 다양한 코스를 갖추고 있다.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 초등학교 5학년부터 만 70세 이하 △ 키 14..

  • 영덕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 발주위해 설계반 운영

    경북 영덕군은 16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내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조기 발주하기 위해 합동 설계반을 운영한다. 군에서는 시설직 공무원 3개 반 19명으로 구성된 합동 설계반을 편성해 39일간 현장 조사, 측량, 도면, 내역 작업 등을 수행한다. 군의 내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마을안길 농로, 축대, 배수로, 세천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36건으로 사업에 14억원을 투입해 조기에 사업을 완료함으로써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건설업 활..

  • 영양군, 제2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 내년 1월 3~19일 개최

    경북 영양군은 내년 1월 3일부터 19일까지 '제2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를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개최한다. 16일 영양군에 따르면 기존 무료 스케이트장만 운영했던 현리 빙상장에서 지난해부터 꽁꽁축제를 처음 개최하며 눈썰매장, 회전 눈썰매장, 빙어낚시, 빙어잡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먹을거리,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군에서 지난해 열린 영양 꽁꽁 겨울축제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겨울 축제로 3만5000여 명이 방문하며..

  • 청송군, 민생 안정화 대책 논의...군민들 어려움 최소화 노력

    경북 청송군은 16일 비상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민생 안정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회의는 청송군청 실과원소 팀장급 이상의 간부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각 부서 소관 분야별 대책 발표와 함께 종합적인 대응 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정국 안정화 시까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해 신속히 가동 중에 있으며 민생안전 대책반은 지역안정팀, 지역경제팀, 안전관리팀, 공직기강팀, 취약..

  • "올해 크리스마스는 동심 가득한 분천산타마을에서 즐기세요"

    일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 이색사진을 찍고 동심을 느끼기 딱 좋은 국내 여행지가 있다. 경북 봉화군 소천면에 조성된 분천산타마을. 이곳은 백두대간과 낙동강에 둘러싸인 특색있는 자연환경과 '산타클로스'이미지가 어우러진 곳이다. 특히 청량리-영주 간 KTX중앙선과 영주-철암 간 영동선을 통해 수도권에서도 접근이 쉽다. 영동선 백두대간 협곡열차(V-train) 이용 시 천장을 제외하고 모두 유리로 장식된 관광열차를 통해 아름다운..

  • '밤이 더 빛나는 관광지' 경남 통영과 진주로 떠나보자

    밤이 더 빛나는 관광지를 찾는다면 바다와 음악, 빛을 결합한 통영과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진주로 떠나보자. 경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각 도시의 특색을 살린 독창적인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선사했다고 12일 밝혔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 체류형 관광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4년 동안 한 도시당 총 24억원이 투입된다. 경남에서는 통영시가 2022년, 진주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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