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 강진군 마량놀토수산시장 개장 5000여 명 인파로 북적

    마량항 중방파제 일원에서 개최된 제6회 마량놀토수산시장 개장 행사장이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9일 강진군에 코로나19로 2년간 휴지기를 갖고 지난 7일 3년 만에 문을 연 마량놀토수산시장 개장식날 50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했으며 44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행사는 개회사 및 축사, 놀토수산시장 입점업체 대표의 ‘3最 다짐·3無 약속’ 실행 선언문 낭독, 성공기원 퍼포먼스, 라디오 ‘즐거운오후 2시’ 현..

  • 보령 장고도, 올해 '찾아가고 싶은 봄섬'에 선정…신비로운 바닷길 장관

    충남 보령시 장고도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의 올해 섬캉스 여행지로 ‘찾아가고 싶은 봄섬’에 선정됐다. 9일 보령시에 따르면 올해 찾아가고 싶은 봄섬은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찰칵섬’, 섬에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동물섬’, 가족과 여행가기 좋은 ‘가족섬’ 등 3개 테마에 맞는 섬을 선정했다. 장고도는 멋진 일몰과 신비로운 바닷길 등 섬 곳곳이 인생 사진 포토존으로 인정받아 ‘찰칵섬’으로 선정됐다. 기암괴석과 백사청송이 해안을 덮고..

  • 부안마실축제, 한 달간 '온·오프라인' 개막...부안읍 매창공원 일원에서

    전북 부안군은 ‘2022년 온택트 부안마실축제’가 한 달간 부안읍 매창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5일 NEW 별빛마실 야간경관 점등식으로 시작됐다. 점등식은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부안예술회관 상주단체 ‘포스댄스컴퍼니’의 개막공연, 지역인사와 군민 축하 영상 메시지 등으로 진행됐다. 부안의 과거·현재·미래를 대표하는 개막 인사 10명이 별빛마실 야간경관 점등 버튼을 누름으로써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점등식과 함께 매창공원..

  • 영주시, 한국선비문화축제 개막...한복체험행사 마련

    경북 영주시에서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되는 ‘2022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에서 아름다운 한복과 지역의 전통문화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한복체험행사가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시는 선비문화축제 개막식이 진행되는 5일 오후 8시와 7일 오전 12시 선비문화수련원 주무대에서 원려문을 배경으로 우리 옷 한복을 바로 알리기 위한 런웨이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20여명의 전문 모델이 참여해 전통 궁중 복식문화와 생활한복 의상까지 총망라하는 컬렉..

  • 경산시, 경산 갓바위 캠핑장 개장

    경북 경산시의 숲속 힐링공간인 ‘경산 갓바위 캠핑장’이 문을 열었다. 와촌면 대한리 팔공산도립공원구역 내 위치해 깨끗한 자연환경과 탁 트인 조망을 갖춘 경산 갓바위 캠핑장은 총 24개(1인용 13개, 가족용 11개)의 데크사이트로 운영된다. 오는 15일까지는 임시개장 기간으로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16일부터는 사용료를 결제해야 한다. 모든 예약과 결제는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매월 1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예약을 진행한다..

  • 나주시,‘어린이날 100주년’국제어린이마라톤 대회 개최

    아동친화도시 전남 나주시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한 ‘2022년 런택트(R:untact, Run+untact)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를 5일부터 7일까지 빛가람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제아동권리 NGO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와 공동 주최한다.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지난 2011년 국내외 아동을 보호하고 치료와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아동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광주전..

  • 장성,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 3년만에 활짝 꽃피운다

    20년 역사의 홍길동 축제에 황룡강 봄꽃을 접목해 흥행몰이에 성공했던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가 3년만에 열린다. 전남 장성군은 2019년 첫 행사에서 나들이객 맞이기간 포함 24만 5000명의 발길을 모은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를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꽃길 축제는 3년 연속 100만 방문을 기록한 가을 황룡강 노란꽃잔치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꽃 축제가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받았으..

  •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시티투어' 7일부터 2개 코스로 운영

    전남 광양시 곳곳을 둘러 볼 수 있는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시티투어’가 오는 7일부터 시작된다. 광양시티투어는 광양읍, 중마동 등 탑승지에 따라 토요일 코스와 일요일 코스 2개로 운영된다. 토요일(광양읍) 코스는 순천역(10시 10분), 광양읍터미널(10시 30분)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를 돌아본 후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서 점심을 즐기고 서천변을 산책한다. 이어 광양와인동굴, 이순신대교를 구경한 후, 배알도 섬..

  • 곡성, 외국인 근로자 1500여명 참가하는 '제2회 아시안월드컵페스티벌' 개최

    전남 곡성군은 다음 달 4일부터 5일까지 태국을 포함한 10개 나라 약 15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참여하는 ‘제2회 아시안월드컵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개최되는 제12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기념하고자 마련돼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육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시아월드컵 페스티벌은 체육경기로는 축구와 세팍타크로 2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24개의 축구팀과 15개의 세팍타크로팀이 출..

  • '다시 사랑' 남원시, '제92회 춘향제' 4일 개막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문화 축제인 제92회 춘향제가 ‘다시 사랑’을 주제로 4일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번 춘향제는 코로나 19가 맹위를 떨쳤던 상황에서 풍물장터가 열리지 못한다. 하지만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예술 축제로 이름이 높은 춘향제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즐기는 공연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7개의 마당(춘향마당·광한루각·월매마당·방자마당·향단마당·몽룡마당1, 2)에서 전통공연, 클래식 공연, 댄스 경연대회는 물론, 관객들이 참여하..

  • 고창 '운곡마을' 7년간 습지복원 이어져...새로운 생태관광의 힐링명소 '운곡습지 논둑 복원지'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전북 고창 운곡습지를 보존하기 위한 주민들의 노력이 올해도 이어졌다. 3일 고창군에 따르면 세계관광기구 선정 최우수관광마을 ‘운곡마을’ 주민들이 운곡습지의 산지형 저층습지 보전과 습지 확대를 위해 올해도 습지복원 활동을 실시했다. 2016년부터 마을주민들은 논둑을 활용한 습지 수위 유지법(이하 ‘논둑복원’)을 시행해 오고 있다. 운곡마을의 습지복원 활동은 전북지방환경청·고창군청·고창운곡습지생태관광협의회가 함께하는 장기협력..

  • 곡성,'기차당 뚝방마켓' 주말주간개장 이어 7일부터 상반기 첫 야간 개장 시작

    전남 곡성군은 기차당뚝방마켓이 오는 7일 부터 상반기 첫 야간 개장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뚝방마켓은 매주 토요일 곡성천변 둑방에서 펼쳐지는 전남의 대표적인 플리마켓이다. 매회 50팀 이상의 셀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갖가지 독특한 수공예품과 먹거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야간 개장은 5월과 6월 첫째 주에 2차례 진행된다. 평상 시에는 오전 11시에 마켓을 개장하지만 야간 개장일에는 오후 1시에 가장해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야간..

  • 강진군, 오는 7일 제6회 마량놀토수산시장 개장

    오는 7일 오후2시, 마량항 중방파제 일원에서 제6회 마량놀토수산시장 개장식이 개최된다. 개장행사는 개회사 및 축사, ‘3最 다짐·3無 약속’ 실행 선언문 낭독과 성공기원 퍼포먼스, 목포MBC 라디오 ‘즐거운오후 2시’ 현장 녹화방송으로 진행되며, ‘뿐이고’를 부른 박구윤, ‘빠이빠이야’의 소명 외에도 요요미, 정삼, 이청아, 김영남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2015년 개장 이후 2019년까지 연평균 1..

  • 행안부 ‘찾아가고 싶은 섬’ 9선에 전남 5곳

    전남도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 공동으로 발표한 올해 봄 테마에 맞는 찾아가고 싶은 섬 9개 섬 중 전남 5개 섬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찾아가고 싶은 섬’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2016년부터 섬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섬 관광객 수요를 고려해 찰칵섬, 동물섬, 가족섬을 테마로 선정했다. 찰칵섬은 화려한 봄꽃과 마을풍경, 노을, 해안전경 등 섬별로 뚜렷한 컬러를 보유해 사진찍..

  • 야생화 천국 ‘연인산도립공원’으로 초대합니다

    최근 가평 연인산에 봄을 알리는 야생화들이 피어나고 있다. 그 어느 해 보다 봄을 반갑게 맞이하려는 탐방객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이곳 연인산도립공원을 찾고 있다. 2일 경기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지금, 연인,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이들과 야생화가 만개한 연인산도립공원을 찾아 봄의 정취를 음미하도록 권장한다. 경기도가 추천하는 첫 번째 코스는 ‘백둔리 탐방로’다. 탐방로 입구를 지나 소망능선을 타다 보면 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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