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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화와 혁신으로 도전하는 예천...김학동 군수 민선8기 성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경북 예천군이 중단없는 지역발전을 외치며 변화와 혁신, 도전의 기치 아래 적극행정을 펼쳐 다양한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군정 전반의 행정 역량을 인정받은 셈이다. 이런 성과는 "예천의 발전이 곧 경북의 발전이자 대한민국의 성장"이란 김학동 군수의 군정 철학이 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6일 예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수해의 아픔을 극복하고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 올해 현재까지 30여..

  • 의령군, 민생경제와 서민생활 정상화에 역량 집중

    경남 의령군이 연말을 맞아 민생경제와 서민 생활 정상화에 모든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의령군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통과에도 민생 경제와 지역 사회 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16일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열고 "군민 삶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민생 경제와 서민 생활 정상화를 도모하는 데 모든 공직자가 힘을 모아줄 것을 주문했다. 오 군수는 군민의 안정된 일상을 지키기 위..

  • 김해시, 3대 메가이벤트 성공개최로 김해 브랜드 국내외 과시

    경남 김해시는 올해 전국(장애인)체전을 비롯한 각종 대형 행사(3대 메가이벤트)들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김해라는 브랜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린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봉사, 참여, 질서 등 성숙한 시민의식에서 비롯된 이러한 성과는 '할 수 있다'는 시민 자긍심으로 이어져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뿐 아니라 올 한해 시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 경남도의회 "도민 생업·일상 안정에 최선 다할 것"

    경남도의회는 1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도민의 생업과 일상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학범 의장 등 도의원들은 이날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탄핵소추로 민생이 불안정해진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도민 여러분에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남도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도민의 생업과 일상을 안정화 시키고 어려움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서 크리스마스 즐겨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연말을 맞아 오는 21일 미술관 돔하우스에서 한 해 동안 미술관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송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즐거움과 함께 한 해를 돌아보며 새로운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전시프로그램 △서커스코미디 공연 △아트마켓 △크리스마스 포토존 운영 △토더기와 함께하는 롤렛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눈여겨 볼만한 행사는 다소 생소한 장르인 '서커스 코미디'공..

  • 경남도, 동물보호센터 설치 국비 9억6천만원 확보

    경남도의 내년도 동물보호센터 설치 국비 확보가 9억 6000만원으로 전국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내년도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 일환으로 추진하는 동물보호센터 설치사업 국비 예산 9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사업은 시도 자율계정으로 시군 직영 유실유기동물 보호관리시설 설치비 또는 기존 동물보호센터의 증축·개보수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내년도 동물보호센터 설치사업 국비..

  • 박종훈 경남교육감 "예산 삭감은 아이들의 미래 파탄 내는 일"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16일 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회의 무책임한 예산 삭감은 아이들의 내일과 경남의 미래를 파탄 내는 일"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박 교육감은 "도의회가 2025년도 경남도교육비특별회계예산을 심의·의결하면서, 미래교육지구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예술강사지원사업 예산의 70%를 삭감했다"며 "이는 사업 자체를 폐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교육이 사회적 성과로 드러나기까지는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고, 지..

  • 울주군, 2400명 참여 고향사랑기부금 3억1000만원 돌파

    울산시 울주군이 울산 최초로 고향사랑기부 모금액 3억1000만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김석명 부군수 등 간부 공무원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3억1000만원 달성을 기념해 기부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울주군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은 이날까지 총 2400명이 참여했으며, 연말까지 참여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모금액은 3억1000만원으로, 지난해 모금액 2억6000만원보다 5000만원이 늘..

  • 영양군, 제2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 내년 1월 3~19일 개최

    경북 영양군은 내년 1월 3일부터 19일까지 '제2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를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개최한다. 16일 영양군에 따르면 기존 무료 스케이트장만 운영했던 현리 빙상장에서 지난해부터 꽁꽁축제를 처음 개최하며 눈썰매장, 회전 눈썰매장, 빙어낚시, 빙어잡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먹을거리,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군에서 지난해 열린 영양 꽁꽁 겨울축제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겨울 축제로 3만5000여 명이 방문하며..

  • 청도군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18일까지 지급

    경북 청도군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대상자를 확정하고 오는 18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지급규모는 임업인 318명에 대해 4억1300만원을 확정했으며, 산림청 예산 부족으로 금회 직불금의 80%를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20%는 2025년 상반기에 지급할 예정이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사업은 임업인의 낮은 임가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해 임업인에게 직접 직불금을 지급하..

  • 경주시, APEC 성공 개최로 국제적 협력과 교류의 중심도시로 도약

    경북 경주시가 특별법 제정으로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준비위원회 설치와 국가·지자체의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가 명확히 마련되면서 '2025년 APEC 정상회' 의 성공 개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또 시는 e-모빌리티 연구단지 내에는 지난해 미래 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준공에 이어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 센터가 지난 4월 문을 열어 차세대 모빌리티 혁신부품 산업도시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남산 일원..

  • 청송군, 민생 안정화 대책 논의...군민들 어려움 최소화 노력

    경북 청송군은 16일 비상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민생 안정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회의는 청송군청 실과원소 팀장급 이상의 간부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각 부서 소관 분야별 대책 발표와 함께 종합적인 대응 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정국 안정화 시까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해 신속히 가동 중에 있으며 민생안전 대책반은 지역안정팀, 지역경제팀, 안전관리팀, 공직기강팀, 취약..

  • 경북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 활용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경북도교육청이 다양한 통합예약시스템을 활용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6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에 '심폐소생술 교육'이 구축돼 쉽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 교육청은 '경북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업무 길라잡이'도 발간해 보건교사 미배치 학교와 저 경력 교사들이 실무 부담 없이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길라잡이는 교육계획 수립부터 교육기관 선정, 강사 평가 등 실무에 실질적인 도..

  • 영주시 ‘소백산귀농드림타운’ 제10기 교육생 모집

    경북 영주시는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인 '소백산귀농드림타운'에서 2025년 제10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내달 17일까지로 도시민 30세대를 대상으로 귀농 생활을 체험하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백산귀농드림타운은 농업창업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체류 공간과 전문 영농교육을 제공하는 시설로, 귀농 준비를 체계적으로 돕는다. 원룸형 18세대, 투룸형 12세대의 체류형 주택을 비롯해 교육관, 텃밭, 공동..

  • 봉화출신 조선 대표 여류시인 '설죽' 기리는 예술제 17일 개최

    경북 봉화군 (사)한국예총 봉화지회는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봉화 출생 조선 대표 여류시인 '설죽'을 기리는 '2024년 설죽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혀ㅛ다. 이번 행사에는 '설죽'의 시 낭송과 더불어 시극, 음악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향토 여류시인 '설죽'은 봉화 유곡에서 태어나 1500~1600년대 안동 권씨 충재 권벌 가문의 여종으로 여종의 신분이라는 사회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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