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김한종 장성군수, 국립아열대자생식물원 조성 등 국비확보 총력

    김한종 전남 장성군수가 국비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장성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지난 6일 국회를 방문해 문금주, 주철현, 안규백 의원과 각각 면담을 갖고 국립아열대자생식물원 조성, 목재친화도시 조성 등 5건의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를 요청했다. 김한종 군수는 "민선8기 후반기는 '성장 장성'의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 동력을 마련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 확보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은영 함평군의원 "군민 중심의 정책추진에 최선 다할 것"

    전남 함평군의회는 김은영 의원이 지난 6일 제295회 함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군정질문에서 지역 농산물 선순환 유통대책에 대해 질의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의원은 △외국인 근로자 인프라 확보 방안 △푸드플랜사업과 지역농산물 선순환 유통 정책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지원 기금조성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대응 전략 방안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 등 5건의 군정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를 위해 "농업 인력 확보..

  • 윤앵랑 함평군의원, 차별화된 특화품목 등 4건 현안사업 군정질의

    윤앵랑 함평군의원이 지난 6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군정질문에서 특화농산물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7일 군의회에 따르면 윤 의원은 전날 △차별화된 특화품목 육성 △함평 실내수영장 운영개선 △해보면 아파트 건축에 따른 대응방안 △산단분양 및 운영개선 등 4건의 현안사업에 대한 군정질문을 했다. 윤 의원은 군정질문 첫 질의에서 함평군의 주요산업이 농업임에도 불구하고 특화농산물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 전남도, 동절기 일본·동남아 무안국제공항 편하고 쉽게 떠나세요

    전남도는 무안국제공항의 다양화된 노선과 개항 이후 17년 만에 운항되는 첫 데일리 국제선의 성공적 운항에 팔을 걷었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15일까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이용률 제고를 위해 무안군·항공사 등과 합동으로 철도역, 버스터미널, 대학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2024년 무안국제공항 동절기 운항 노선 홍보 캠페인'에 나선다. 무안국제공항 동절기 운항 노선은 △일본 오사카·나리타·나가사키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말레..

  • 영광군, 정책자문단 공식 출범…분야별 전문가 9명 위촉

    전남 영광군은 새로운 민선 8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군정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군 정책자문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6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5일 위촉된 정책자문단은 9명의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과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책자문단은 연 2회의 정기회의와 특정사안에 대해 개최하는 임시회의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향후 전문 인력을 추가로 확보해 정책 자문기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 영광군,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267면 조성

    전남 영광군은 군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쾌적한 교통 환경조성을 위해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영광군은 6일 장세일 영광군수가 영광읍 백학리 일원에 조성된 영광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방문해 차고지 운영 사항과 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영광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총 면적 4만 9760㎡ 규모로 특대형 9면, 대형 118면, 소형 140면 등 267면을 비롯해 관리동에는 관리실, 수면실, 샤워실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10일까지 시범운영 후 11..

  • 해남군, 군민 모두가 편안한 ‘안전안심도시’ 선포식 개최

    전남 해남군은 군민 모두가 편안한 '안전안심도시' 조성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선포식은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9개 유관기관 관계자와 15개 사회단체 등 군민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민관 공동협력 협약과 공동실천 결의, 안전도시 조성을 위함이다. 선포식 후에는 부대행사로 '해남형 범 군민 안전문화 운동' 실천 홍보 가두 캠페인에도 함께 했다. 안..

  • 익산시 '다이로움 정책발행 가맹점' 확대

    전북 익산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연 매출액 기준을 초과한 업소를 대상으로 지역사랑상품권인 '다이로움'카드 가맹점 등록을 취소하고 카드 사용을 제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처는 지난해 정부가 지역사랑상품권을 소상공인 중심으로 개편하도록 지침을 내려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가맹점에서 사용을 제한하도록 한 뒤 1년이 지남에 따라 재정비를 추진하는 것이다. 이에따라 시는 이달부터 주유소와 농수산물 도매점, 대형병원 등 전년도 연매출액 30억 원..

  • 순창군 섬진강 미술관 '2024 두 번째 윈윈아트전' 개최

    전북 순창의 예술혼을 담은 '2024 두 번째 윈윈아트전'이 오는 12일부터 12월 1일까지 순창군 적성면 섬진강 미술관에서 개최된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동계면 섬진강 예술인마을에서 창작활동을 이어온 7명의 입주작가들이 한 해 동안의 예술적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에는 김영화, 김정임, 김태현·박양실, 박진영, 양보람, 이정아, 황금화 작가가 참여해 서양화, 죽공예, 칠보공예, 한지, 등공예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 서남용 완주군의원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유치 제안

    전북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원이 6일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완주에 유치해 청년 취업은 물론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서남용 의원은 이날 제288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서 "삼성전자가 고창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내년 상반기에 착공하면서 전북에 대한 삼성의 최초 투자 사례가 됐다"운을 뗐다. 그러면서 "삼성이 전북 특별자치도에 첫 투자를 함에 따라 모처럼 찾아온 이번 기회를 완주 발..

  • 군산대학교 '2025학년도 찾아가는 대학원 입시 설명회' 개최

    전북 국립군산대학교 대학원은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16일부터 '2025학년도 찾아가는 대학원 입시 설명회 '대학원장이 간다'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6개 단과대학 및 1개 ICC대학부를 대상으로 4차에 걸쳐 진행 예정이며,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전기 대학원(일반, 산업, 경영행정, 교육) 모집 일정 및 전형 방법 안내, 학·석사연계과정, 대학원 학사 및 장학 제도, 국립대학육..

  • 임실군, 저지종 젖소 도입…임실N치즈산업 성장 발판 마련

    전북 임실군이 임실N치즈의 프리미엄화에 치즈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저지종 젖소 생축이 보급됐다. 군은 지난 5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맛 좋고, 영양 높은 저지종 젖소의 원유를 통한 유제품 및 임실N치즈 고급화 추진에 필요한 저지종 젖소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저지종 젖소는 홀스타인 젖소 대비 고단백·고지방 원유를 생산하는 품종을 말한다. 국내 우유 소비 감소, 2026년 무관세 유제품 수입 등으로 난관에 봉착한 낙농가에 큰 활..

  • 이호정 화가, 다음달 전시회 앞두고 '공존의 평화' 작품세계 주목

    이호정 화가가 다음달 전시회를 앞두고 '공존의 평화'로 요약되는 작가가 추구하는 작품이 주목받고 있다. 그의 미술작품은 '촉발하는 힘(evocative power)'을 가지고 있다. 보는 사람의 마음에 파동을 일으킨다. 진심은 통하기 때문에 작품에 진심이 들어 있으면 그것을 보는 사람의 마음에 파장이 일어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공존의 평화'에서 작품의 가치와 대한민국 자유국가의 깊은 뜻을 기억하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

  • 진안군 '진안역사박물관' 전면 리모델링 착수

    전북 진안군은 진안역사박물관이 리모델링 사업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진안역사박물관은 용담댐 건설로 사라진 수몰 지역의 역사와 진안의 역사·문화를 종합하기 위해 지난 2006년 개관했으며 리모델링은 개관 이후 처음 추진된다. 리모델링에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총 사업비 19억원(도비 7억7000만원, 군비 11억4000만원)이 투입돼 박물관의 노후된 전시·편의시설을 개선하는 등 박물관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3000여점의..

  • 남원시, 전북 유일 '2025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 '우수'지역 선정

    전북 남원시가 6일 행정안전부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도내에서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우수' 지역으로 선정돼 160억원을 확보했다. 시에 다르면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역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도입된 재원으이다. 행안부는 올해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남원시를 포함, 8개 지역을 우수지역으로 선정했다. 또 투자계획이 우수한 지역에 대해서는 더 많은 기금 배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우수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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