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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청렴도 최고는 '고창군'…군산시·남원시 5등급 '최저'

    전북 고창군이 전북 내 공공기관 중에서 청렴도가 가장 높았던 반면, 군산시와 남원시는 최하위 등급인 5등급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고창군은 1등급에 올랐다. 지난해 3등급이었던 고창군은 전북에서 유일하게 청렴체감도와 노력도에서 수직 상승하며 1등급을 차지했다. 2등급에는 전주시, 익산시, 정읍시, 완주군 등 4개 시·군이 포함됐다. 이중 익산시와 완주군은..

  • 광주시 청렴 체감도 전국 꼴찌 5등급, 전남과 함께 종합 청렴도 나란히 3등급

    광주시가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청렴 체감도에서 최하위 5등급을 받으며 종합청렴도 평가3등급을 받았다.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광주시는 청렴 체감도(5등급)와 청렴 노력도(2등급) 등을 반영한 종합청렴도에서 지난해와 같은 3등급을 받았다. 광주의 경우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한 청렴노력도에서 지난해 3등급을 받았지만 올해 1계단 오른 2등급을 기록했다. 전남도는 각각 4등급, 3등급으로 종합청렴도에서 지..

  • 순창군,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사업 재개

    전북 순창군이 지난 10월 중단된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예방접종비 지원사업은 순창군에 주소를 둔 지 1년 이상 된 50세 이상 군민 중 대상포진 백신을 아직 접종하지 않은 사람이다. 나이에 따라 접종비 지원 여부가 달라지며, 65세 이상인 경우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또 50세 이상이더라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정도가 심한 장애인..

  • 장수군, 전북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선도지역'선정

    전북 장수군 천천면 비룡리 '신광재' 일원이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에 따라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선도지역'에 선정돼 국제산악관광도시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19일 군에 따르면 전북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이번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지정은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특례사업으로 글로벌 산악관광 트렌드에 발맞춘 산림휴양, 치유·웰빙, 산악레포츠 등 다양한 테마를 아우르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 익산시 '최고 청렴도시로 등극'…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전북 익산시가 전북특별자치도 최고 청렴도시로 등극했다. 익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북 시 단위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시는 전국의 시 단위 종합청렴도 평균 80.3점보다 0.8점 높은 81.1점을 기록하며 2등급을 받았다. 항목별 평가로는 '외부체감도' 부문에서 가장 큰 개선이 이뤄졌다. 이는 계약, 인허가 등 익산시와 업무한 경험자들이 평가한..

  • '전남의 정과 멋’을 담은 ‘고향애(愛) 여행가자’ 성공적 마무리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추진한 2024년 '고향애(愛) 여행가자' 사업이 출향 도민과 재외 동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9일 전남관광재단에 따르면 '고향애(愛) 여행가자' 사업은 '2024~20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연계사업 일환으로 우리 지역에 뿌리를 둔 출향 도민과 재외동포들이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즐기도록 고향 방문과 비용을 지원한 사업이다. 사업은 올해 관광형과 체류형 2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46..

  • 익산시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연수 참여자' 150명 모집

    전북 익산시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연수' 참여자 15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청년 일자리 사업은 대학생 행정연수로 방학을 맞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행정연수 신청 대상은 익산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있는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23~27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익산 청년시청에 방문하면 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1월 1..

  • 새만금개발공사, 기술자문위원 14개 분야 332명 선정

    새만금개발공사가 주요추진 사업의 기술심의·평가를 위해 제3기 기술자문위원회 332명을 선정하고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심의위원은 그동안의 공사 내 건설기술 심의 및 평가건수, 위원별 참여횟수 등을 고려, 분야별 인원을 조정해 총 14개 전문분야별로 선발됐다. 위원들은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간 공사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의 설계 심의, 기술기준 심의, 기술 자문, 건설엔지니어링 평가 등..

  • 고창군,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전북도 지자체 중 유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북도 지자체 중 유일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진단하고 부패방지 노력을 촉진하기 위해 △민원인과 공직자의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기관 주도의 반부패 추진 실적인 청렴노력도 등을 종합해 1등급에서 5등급까지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한다. 국민권익위 발표에 따르면 1등급 기관은 중앙..

  • 진안군의회, 제295회 제2차 정례회 폐회…47개 안건 처리

    전북 진안군의회는 19일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4년도 회기를 마무리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도 예산안 및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그리고 상임위원회에 회부 된 조례안 등 4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위원회별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11월 11일 기획홍보실을 시작으로 건설교통과까지 9일간 군정 전반에 대해 꼼꼼하고 정확한 감사를 추진했으며, 시정 38건, 개선 132..

  • 완주군,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상위권 2등급' 달성

    전북 완주군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작년보다 1단계 더 상승한 종합청렴도 상위권인 2등급을 달성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권익위는 해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 462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업무를 경험한 국민과 내부 직원의 부패인식·경험을 설문조사로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각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지표 이행실적과 효과로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등을 종합해 최종 5개 등급으로 청렴도를 측..

  • 전북자치도교육청, 21일 '대입 정시 지원 전략 입시 설명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본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정시 지원 전략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의학계열 증원과 무전공학과 확대 등 대입 환경의 변화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함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대입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입시 전략을 안내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설명회는 수도권 대학과 전북권 대학 정시 지원 전략으로 나뉜어 개최된다. 1부는 '수도권 대학 중심의 정시 지원 전략'을 주제로 목동고등학..

  • 전주시 "유아숲체험원 이용하세요"…올해 2만7000여 명 체험

    전북 전주지역 유아 2만7000여 명이 올 한해 유아숲체험원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인후공원·혁신·학산·서곡·건지·바위백이 등 전주지역 6개 유아숲체험원에서 5~7세 유아 2만7150명을 대상으로 총 866회의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은 평일 정기반과 수시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정기반(월·화·목·금 오전/오후)의 경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

  • 전남 문화관광해설사, 숨은 이야기 발굴해 관광 매력 더하는 첨병 역할

    전남도는 문화관광해설사가 지역 관광의 숨은 이야기를 발굴해 관광객에게 전남 여행의 재미를 더해주는 문화관광해설사 첨병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문화관광해설사 경진은 전남의 문화관광자원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스토리를 발굴하고 우수 해설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22개 시군에서 250여 문화관광해설사가 참석했다. 전남지역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단체 2팀(목포·구례)과 개인 7명(담양·장흥·영암·무안·영광·장성·진도)으로 참가해..

  • 전주시, 99㎾ 규모 민관협력 '7호 시민햇빛발전소' 가동

    전북 전주를 탄소중립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출자에 참여한 7번째 시민햇빛발전소가 가동에 들어갔다. 전주시와 전주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19일 완산구 색장동 고덕생활축구장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한정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장, 유남희 전주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과 조합원,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7호 전주시민햇빛발전소'의 준공식을 가졌다. 시와 전주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그동안 전주시민의 출자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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