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4주차 이벤트…포토카드 선착순 증정
    그룹 ‘하이라이트’의 콘서트 실황 영화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이하 ‘라이츠 고 온)’가 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 4주 차 현장 이벤트를 이어간다. ‘하이라이트’의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담은 콘서트 실황 영화 ‘라이츠 고 온’이 응원봉 상영회와 싱어롱 상영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봉 4주 차 현장 이벤트를 확정했다. 지난 10월 26일 CGV 영등포·왕십리에서 열린 ‘할라봉 상영..

  • 제철소를 지키기 위한 철강인들의 사투…영화 '데드라인' 6일 개봉
    대한민국 산업현장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데드라인'이 오는 6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영화 '데드라인'은 앞서 한국형 재난 영화로 성공한 타워와 판도라가 화재와 원전 사고라는 극단적 상황 속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조명하며 큰 호평을 받은 가운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재난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이 영화는 2022년 9월 초대형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제철소를 배경으로 재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이..

  • 영화 ‘딜리버리’ 캐릭터 스틸 공개…금수저·백수 커플의 살벌한 태교 전쟁 예고
    마노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딜리버리’ 주인공들의 동상이몽 심리를 담은 캐릭터 스틸 6종을 공개했다. 4일 공개된 스틸에는 ‘귀남’(김영민), ‘우희’(권소현), ‘미자’(권소현), ‘달수’(강태우)의 미묘한 표정이 담겨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서로를 경계하고 날 선 표정으로 견제하는 커플 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귀남의 당혹스러운 표정, 우희의 걱정과 동정이 섞인 복잡한 표정, 병원 침대에 누워 실낱같은 희망을 담아 미소 짓는..

  • 영화 ‘노트북’ 장기 흥행 이어간다…개봉 4주 차 누적 16만 관객 돌파
    영화 ‘노트북’이 개봉 4주 차 주말까지 누적 관객 수 16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트북’은 재개봉 이후 지난 주말까지 16만473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좌석 판매율은 '베놈: 라스트댄스', '아마존 활명수', '보통의 가족' 등 대형 영화들을 제치며 전체 2위를 기록했다. 20년 만에 재개봉한 ‘노트북’은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가 풋풋한 연인으로 등장..

  • 송혜교 주연 오컬트 호러 '검은 수녀들', 내년 1월 개봉
    송혜교 주연의 오컬트 호러물 '검은 수녀들' 개봉일이 내년 1월 24일로 확정됐다고 배급사인 뉴(NEW)가 4일 전했다.배급사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개봉 당시 544만 관객을 동원했던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인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구마 의삭에 나서는 수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송혜교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령에 맞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전혜빈은 '유니아' 수녀를 돕는 '미카엘라'..

  • 한국 영화 3편 관객수 합쳐야 외화 1편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1편의 관객수를 따라잡으려면 한국 영화 3편을 합쳐야 할 정도까지 이르렀다. '베놈: 라스트 댄스'가 '아마존 활명수' 등 한국 영화 트리오의 추격을 가뿐히 따돌리고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스트 댄스'는 지난 1~3일 30만5986명을 불러모아 2주 연속 주말 관객수 1위를 달리며, 지난달 2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131만1397명으로 늘렸다. 한국 영..

  • 웃음이냐 액션이냐, 주말 극장가 승부 가를 당신의 선택은?
    류승룡·진선규 주연의 코믹 스포츠 드라마 '아마존 활명수'와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라스트 댄스'가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일 전망이다.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마존 활명수'는 개봉 2일째인 전날 하루동안 4만9349명을 불러모아 일일 관객수 1위를 지켰다. 그러나 개봉일 관객수에 비해 2만 여명이 줄어들어, 이틀 연속 2위를 차지한 '…라스트 댄스'(4만4845명)와의 차이가 불과 5000..

  • '베놈: 라스트 댄스', 지구촌 흥행 수익 2억 달러 육박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라스트 댄스'가 한국에서는 '아마존 활명수'에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아깝게 내준 대신, 지구촌 전역에서 양호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31일 영화 흥행 집계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라스트 댄스'는 상영 5일만인 30일까지 전 세계에서 1억8000만 달러(약 2481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이 영화는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23일에, 미국 등 북미 지역을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에..

  • 공화당 출신 슈워제네거, "난 해리스를 찍기로 했네"
    1980~90년대 전 세계 영화계를 주름잡았던 근육질 스타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공식 선언해 화제다.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비욘세, 배우 조지 클루니 등 인기 연예인들 대부분이 일찌감치 해리스 지지 의사를 밝힌데 이어, 공화당 소속으로 2003~2011년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역임한 슈워제네거까지 '친(親) 해리스' 대열에 합류하면서 할리우드의 '반(反) 트럼프'..

  • 다큐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 12월 5일 개봉
    방탄소년단 알엠(RM)의 소소한 일상과 솔로 앨범 작업 과정을 스케치한 다큐멘터리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가 오는 12월 5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90 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개봉한다고 배급사인 CJ 4DPLEX가 30일 전했다. 이석준 감독이 연출 지휘봉을 잡은 이 다큐멘터리는 지난 5월 발매된 알엠의 두 번째 솔로 앨범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 제작기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 알엠, 본명인 인간 김남..

  • 다큐 '길위에 김대중', 내달부터 일본 주요 도시 순차 개봉
    다큐멘터리 '길위에 김대중'이 다음달부터 내년 1월까지 일본 주요 도시에서 개봉한다.30일 제작사인 명필름과 시네마6411에 따르면 '길위에 김대중'은 다음달 1일 도쿄를 시작으로 23일 오사카와 29일 후쿠오카·교토, 12월 고베, 내년 1월 요코하마에서 차례로 현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현재 개봉이 확정된 상영관 수는 5개로, 내년 3월까지 일본 전 지역의 20~25개관으로 상영이 확대될 전망이다.일본 개봉을 기념해 다양한 부대행사도..

  • 극장가의 '관객 가뭄', 11월엔 해갈되나
    관객 가뭄으로 신음중인 극장가에 해갈의 단비가 내릴까, 각기 다른 개성을 앞세운 국내외 영화들이 다음 달 '흥행 비구름'을 형성할지에 기대와 우려의 시선이 교차하고 있다.30일 극장가에 따르면 다음 달 6일 '아노라' '청설' '레드원'을 시작으로 13일과 14일 '글래디에이터 Ⅱ'와 '사흘'이 차례로 개봉한다. 이어 20일 '위키드'와 '히든페이스'가 관객들과 만나고 '모아나 2'가 27일 마지막을 장식한다. 11월 개봉 예정작들의 면면..

  • RM 다큐 영화, 12월 5일 전 세계 90개국 개봉
    그룹 방탄소년단 RM의 솔로 앨범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빅히트 뮤직은 30일 "다큐멘터리 영화 'RM: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RM: Right People, Wrong Place)가 12월 5일 한국을 비롯한 세계 90개국에서 정식 개봉된다"고 밝혔다.RM 역시 이날 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화 메인 포스터를 게재하며 영화 개봉 소식을 알렸다. 이 영화는 RM이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 류승룡, 남다른 스태프 사랑 "100명 이름 다 외웠다"('요정재형')
    배우 류승룡이 현장 스태프들과의 특별한 소통 방식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요정재형' 채널에는 '아니 승룡 씨 어떻게 이렇게 무표정으로 계속 웃겨요?ㅠㅋㅋㅋㅋㅋ'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의 개봉을 앞둔 류승룡이 게스트로 출연해 정재형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류승룡은 "촬영 현장 인원이 100명 정도 되는데, 그 스태프들 이름을 다 외운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주요 스태프들한테 '어떻게..

  • 구수환 감독 '부활', 교황청 신시노드홀서 상영
    영화 '부활'이 교황청 신시노드홀에서 상영됐다. 지난 24일 교황청 신시노드홀에서 진행된 상영회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추기경 주교 150여명이 참석했다. 시노드(Synod)는 가톨릭 교회의 중요한 문제를 논의하는 교황의 자문기구로 교황청 주교대의원회다. 이번 시노드에는 138개국에서 온 368명의 추기경과 주교들이 참석했다. 영화 '부활' 상영은 시노드 일정에 포함되지 않은 가운데, 외부인 출입이 제한된 시노드 총회장 2층에서 이뤄졌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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