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한마음선원 대행선연구원 21회 계절발표회 개회식
    한마음선원 산하 대행선연구원은 14일 제21회 계절발표회 개회식에 참석한 한마음선원 이사장 혜수스님(앞줄 왼쪽), 안양본원 주지 혜솔스님(앞줄 가운데), 대행선연구원장 혜선스님(앞줄 오른쪽), 오진영 대행선연구원 연구원(뒷줄 왼쪽), 한마음선원 포항지원장 혜문스님(뒷줄 오른쪽)./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대행선연구원 21회 계절발표회 발표자 권서용 교수
    대행선연구원 제21회 계절발표회 발표자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권서용 연구교수. 권 교수는 한마음선원 안양본원에서 14일 열린 계절발표회에서 '선사 대행과 마이스터 에크하르트의 종교사상'을 주제로 발표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21회 계절발표회 한마음선원 이사장 혜수스님 환영사
    대행선연구원 제21회 계절발표회에서 환영사를 하는 한마음선원 이사장 혜수스님. 한마음선원 산하 대행선연구원은 14일 안양본원에서 계절발표회를 개최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한마음선원 21회 계절발표회 대행선연구원장 혜선스님
    경기도 안양 한마음선원 산하 대행선연구원장 혜선스님이 14일 제21회 계절발표회를 시작하면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행선연구원은 이날 '선사 대행과 마이스터 에크하르트의 종교사상'과 '묘공대행의 기세관에 대한 관점 고찰'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포항지원장 혜문스님의 지원 소개가 있었다./사진=황의중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3주기 추모 콘퍼런스 개최...일화 등 소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설립한 고 영산 조용기 목사(1936~2021)의 3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모하는 목회자 콘퍼런스가 12일 오전 10시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 성전에서 열렸다.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 목회자와 교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콘퍼런스는 조용기 목사를 지켜본 이들의 간증과 조 목사가 한국교회에 미친 영향 등을 살펴보는 시간이었다. 사회자 순복음도봉교회 김용준 목사의 통성기도를 시작으로 영산글로벌미션포럼 상임이사..

  • 굿피플, 연말 맞아 케냐·방글라데시 등 국제 구호에 집중
    여의도순복음교회 산하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 굿피플이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국제 구호에 집중하고 있다.굿피플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홍수 피해가 집중된 방글라데시 마이멘싱주(州) 셰르푸르구(區) 날리타바리와 나클라, 네트로코나구(區) 모한간지 등 3개 지역의 이재민 2400가구에 1억원 상당의 긴급구호 키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키트에는 쌀과 소금을 비롯한 식료품 6종과 영양 보충을 위한 식염포도당, 방한용품..

  • 진각종 제32대 통리원장 능원정사 취임 "감동교화하자"
    조계종, 천태종에 이어 한국불교 3대 종단인 진각종의 행정수반 통리원장에 능원정사가 취임했다.대한불교진각종은 제32대 통리원장 능원정사 취임불사를 10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월곡동 총인원에서 봉행했다. 총인 덕일정사의 증명으로 봉행된 이날 행사에는 종의회의장 증혜, 현정원장 대원정사를 비롯한 진각종 정사·전수 및 신도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관음종 총무원장 법명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총지종 통리원장 우인정사, 조계..

  • [포토] 진각종 통리원장 능원정사 취임 '집행부 인사'
    대한불교진각종 제32대 통리원장에 취임한 능원정사(왼쪽 일곱 번째)와 새 통리원장과 함께할 집행부가 종도들과 내빈들께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진각종은 10일 서울 성북구 월곡동 총인원에서 신임 통리원장 취임불사를 봉행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한강, 아시아 여성 최초 '노벨문학상 메달' 건다
    소설가 한강이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 메달을 목에 건다. 스웨덴 한림원에 따르면 '2024 노벨상 시상식'이 오는 10일(현지시간) 오후 4시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의 상징인 콘서트홀(Konserthuset)에서 열린다. 한국시간으로는 11일 오전 0시부터다. 시상식에서 한강은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이 건네는 메달과 노벨상 증서(diploma)를 받을 예정이다.시상식이 열릴 콘서트홀에는 시상식의 상징인 '블루 카펫'이 바닥에..

  • 감리교 선교지 자산 공공성 강화 나선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가 선교지 자산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관리에 나선다.감리교는 필리핀 열방선교교회(All Nations Mission Church·ANMC)와 선교지 자산 관리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선교지 자산이 선교사 개인이나 특정 단체의 소유로 전환되는 것을 방지하고 관리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협약에 따라 선교지 자산은 감리교 선교국 산하에 두고 열방선교교회가 관리하며 자산의 임의..

  • '필리핀 선교 50주년' 감리교, 해외선교 최초로 희년대회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가 필리핀 선교 50주년을 맞아 기념대회를 열었다. 감리회필리핀선교사회는 '희년의 축복, 세상을 향한 회복으로!'라는 주제로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필리핀 마닐라한인연합교회에서 '선교 50주년 희년 선교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교회 전통에서 50주년은 뜻깊은 해이다. 50주년은 희년(禧年·jubilee)라 해서 안식년에 해당한다. 과거 유대인들은 땅을 쉬게 하고 노예 해방, 채무 면제 등을 한 전통..

  • 한교총 대표회장에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5일 새 대표회장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장인 김종혁 목사를 선임했다.한교총은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8회 정기총회에서 김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공동대표회장으로는 예장 통합 총회장 김영걸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이욥 목사, 예장 합신 총회장 박병선 목사가 각각 선임됐다.집행부 선임을 마친 한교총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

  • "어려움 극복 위해 지혜 모아야"...종교계 잇단 성명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대한불교조계종이 4일 규탄 성명을 냈다. 이로 인해 종교계를 대표하는 단체 중 성명을 발표하지 않은 곳은 사실상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정도만 남았다.조계종은 이날 총무원장 진우스님 명의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천주교보다는 늦은 시점이나 대변인 기획실장의 명의가 아닌 수위를 높여 총무원장 명의로 성명을 낸 것을 고려하면 전일 종단 집행부에서 심도 깊은 토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성명에서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

  • 종교계 '12.3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규탄 성명 발표
    종교계가 '12.3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에 대한 성명을 4일 발표했다.한국 천주교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장 이용훈 주교 명의로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를 바라보는 한국 천주교회의 입장'을 밝혔다. 이 주교는 "지난밤에 있었던 비상계엄 사태로 많은 국민께서 놀란 마음에 밤잠을 설치셨으리라 생각한다. 국가의 통치 행위와 행정 절차는 시급성이 있지 않는 한 정상적인 절차와 방법으로 진행돼야 하고 국민들에게도 알려져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윤석열..

  • 묘장스님 "시대 변화 받아들이는 종교가 불교"
    조계종사회복지재단는 불교의 근본정신인 자비를 실천하는 조직이다. 종단을 대표하는 사회복지재단으로 현재 전국 177개의 복지 시설을 직접 운영하며 30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2001년 재단에서 시작한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사업의 경우 국내·외 약 1000명의 어린이들에게 총 25억원의 치료비를 지원하며 희망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현재 재단 대표이사는 서울 동대문 연화사 주지인 묘장스님이다.올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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