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천도교 소장 유물전시회 환영사하는 윤석산 교령
    천도교 윤석산 교령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어서 윤 교령과 천도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도교는 4일 서울 종로구 중앙대교당에서 조선시대 동학 관련 정부 보고서 등 소장 유물을 전시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황의중기자의 수심결] 통도사 성파스님 삶·철학 담긴 선예전
    60년 이상 영축총림 통도사와 함께 한 80대 선승(禪僧)이 보는 세상과 그가 꿈꾸는 예술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성파 선예 특별전-COSMOS'는 도심 속 속인(俗人)의 눈이 아닌 산사(山寺) 속 노스님의 시선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9월 2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태초(太初)' '유동(流動)' '꿈(夢)' '조물(造物)' '궤적(軌跡)' '물속의 달'..

  • 감리교 36회 총회...사회선교사·퀴어 신학 이단 규정 등 논의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교)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총회를 서울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30일 개최했다. 주제는 '희망, 도약, 동행. 새로운 감리교회, 하나 된 감리교회'였다.감리교는 격년제로 입법의회와 행정총회를 번갈아 개최한다. 올해는 행정총회로 각 분과위원회가 보고한 내용을 토대로 정책을 논의한다. 이날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정책 논의에 이어 내일 감독회장과 12개 연회 감독의 이·취임식으로 총회는 마무리된다. 올해 총회 분과위원회에서는..

  • [포토]감리교 36회 총회, 감경철 CTS 회장·NCCK 김종생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는 30일 서울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제36회 총회를 개최했다. 개최 예배에 참석한 감경철 CTS 회장과 NCCK 총무 김종생 목사./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서울 광림교회 감리교 36회 총회 개회예배 성찬 의식
    서울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30일 열린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 제36회 총회 개회예배 성찬 분급 의식을 진행하는 각 연회 감독들. 감리교는 이날부터 31일까지 광림교회에서 총회를 진행한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기독교대한감리회 36회 총회 '성찬 나누는 김영민 감독'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 제36회 총회 개회예배에서 동부연회 김영민 감독(왼쪽)이 성찬을 나누고 있다. 감리교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36회 총회를 진행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기독교대한감리회 36회 총회 개회예배 성찬 나누기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서울연회 감독 이용원 목사가 성찬 분급 의식을 성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기감은 30일 서울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제36회 총회 개회예배를 열었다./사진=황의중 기자

  • 7대 종교지도자, 의정갈등 중재안 발표 "휴학계 처리 대학에 맡겨라"
    7대 종교지도자로 구성된 사단법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는 의대정원 문제 등 의정갈등 사태에 대해 "정부와 의료계 사이의 의견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며 28일 중재안을 발표했다.종지협은 "의료 공백 사태로 인한 국민 불편이 깊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종교계를 대표하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더 이상 국민의 희생이 없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여야의정협의체와 관계 당국에 중재적 입장을 건의하는 바"라며 "종교 지도자들은 의사..

  • '도봉산 찾은 누구나' 조계종 광륜사 1080인분 사찰음식 공양
    대한불교조계종의 고승 청화(淸華)스님이 염불선(念佛禪) 수행도량으로 문을 연 서울 도봉산 광륜사가 시민들을 위한 사찰음식 축제를 열었다. 이웃에게 감사함과 자비를 나누기 위한 자리로 1080명분의 식사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도봉산 광륜사는 최근 '도봉산 광륜사 사찰음식축제 및 산사음악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천연재료를 사용해 맛과 영양이 풍부한 사찰음식 1080인분을 도봉산을 찾은 시민과 불자, 등산객들에게 제공..

  • "지금이 골든타임… 동성혼 방파제 못세우면 자녀미래 없어"
    주일을 맞아 전국에 있는 한국교회 성도(신자)들이 예배당을 벗어나 서울 도심 거리로 나왔다. 27일 서울 광화문에서 서울역, 여의도공원 주변에서 개최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는 주최 측 추산 210만명(온라인 100만명 포함)의 인파가 모였다. 이는 최근 몇 년간의 집회 참가자 수 가운데서도 기록적인 편이다.  조직위원회 구성원부터 한국교회 내 핵심 인사들로 구성됐다. 공동대표·공동대회장은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와..

  • "동성결혼·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서울 광화문에서 서울역까지 거리와 여의도 일대에 100여만명의 개신교 신자들이 동성결혼 반대와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해 모였다. 개신교계 임의 단체인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는 27일 서울 광화문부터 서울역까지 거리와 여의도공원 주변 도로에서 '건강한 가정 거룩한 나라'를 주제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대법원이 동성커플에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리..

  • 한국교회 왜 거리로 나왔나...근본가치 훼손·침묵 강요 우려
    주일을 맞아 전국에 있는 한국교회 성도(신자)들이 예배당을 벗어나 서울 도심 거리로 나왔다. 27일 서울 광화문에서 서울역, 여의도공원 주변에서 개최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는 주최 측 추산 210만명(온라인 100만명 포함)의 인파가 모였다. 이는 최근 몇년 간의 집회 참가자 수 가운데서도 기록적인 편이다. 조직위원회 구성원부터 한국교회 내 핵심 인사들로 구성됐다. 공동대표·공동대회장은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와..

  • "건강한 가정·나라 지키자"...수십만 서울 모였다
    서울 광화문에서 서울역까지 거리와 여의도 일대에 수십만명의 개신교 신자들이 동성결혼 반대와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해 모였다. 개신교계 임의 단체인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는 27일 서울 광화문부터 서울역까지 거리와 여의도공원 주변 도로에서 '건강한 가정 거룩한 나라'를 주제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대법원이 동성커플에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리면서..

  • [포토] 10.27 연합예배 서울광장 '아이부터 어른까지'
    10월 27일 연합예배가 열리는 서울광장에 모인 가족 단위 성도들. 이날 한국교회 연합예배에는 유모차를 끌고 온 가족 단위 성도들도 많았다. 이들은 한자리에서 '건강한 가정, 거룩한 나라'를 함께 외쳤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10.27 연합예배...서울광장의 찬양 물결
    10.27 연합예배 메인 무대가 있는 서울특별시 시청 옆에 서울광장 모습. 본격적인 연합예배에 앞서 광장은 한국교회 연합예배 찬양팀과 성도들로 가득찼다./사진=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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