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주년 맞는 NCCK,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시리즈 출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가 개항기인 1876년부터 올해까지의 한국교회의 사회운동을 기록한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시리즈'를 출간했다. 20일 교계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는 1924년에 창립된 NCCK 1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조직된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기념 기독교사회운동사 정리보존사업'의 일환으로 출판됐다.시리즈는 5년 간..

  • 진관사 2024 국행수륙재...성파스님 "무주고혼 이고등락할 것"
    대한불교조계종 진관사는 19일 2024년 국행수륙재(國行水陸齋)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회향식을 봉행했다. 9월 1일부터 49일간 열린 이번 수륙재의 주제는 '우리 모두를 위해'다.약 1000명이 참석한 이날 회향식은 순국선열과 한국전 참전용사, 경찰, 소방 공무원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넋을 기리고 고마움을 표하기 위한 자리였다.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과 총무원장 진우스님, 중앙종회의장 주경스님 등 종단 승려들이 대거 참석했다. 외빈으로는..

  • [포토] 2024 진관사 국행수륙재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 법문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이 진관사 국행수륙재 회향식 법사로서 법문을 하고 있다. 서울 은평구 진관사는 19일 국행수륙재 회향식 낮재를 봉행했다. 아래는 법문 후 떠나는 자리에서 어린이 불자를 격려하는 종정 성파스님과 조계종 총무부장 성화스님(성파스님 오른쪽)./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진관사 2024 국행수륙재 일주문 앞 나비춤
    서울 은평구 진관사 일주문 앞 시련소(侍輦所)에서 나비춤을 관람 중인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앞줄 왼쪽 두 번째). 19일 진관사에서 열린 국행수륙재 회향식 낮재에는 진우스님을 비롯해 유인촌 문체부 장관, 이상민 행안부 장관, 이배용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앞줄 오른쪽),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앞줄 오른쪽 두 번째)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진관사 2024 국행수륙재 진우스님과 계호스님
    2024 진관사 국행수륙재에서 영가를 맞이하는 시련(侍輦) 의식에 참가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왼쪽 첫 번째)과 진관사 회주 계호스님(오른쪽). 조계종 진관사는 19일 경내에서 국행수륙재 회향식을 봉행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2024 진관사 국행수륙재 '헌화하는 각국 대사'
    2024 진관사 국행수륙재에 헌화하는 각국 대사들.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19일 열린 국행수륙재 회향식은 순국선열과 제복 공무원, 한국전쟁서 희생된 참전 군인들의 넋을 위로하고 고마움을 기리는 행사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2024 진관사 국행수륙재 시련과 총무원장 진우스님
    2024 진관사 국행수륙재에서 영가들을 맞이하는 시련(侍輦) 의식.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19일 열린 이 행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뒷줄 왼쪽)과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뒷줄 검은 정장) 등이 참석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2024 진관사 국행수륙재' 총무원장 진우스님 등 추모 묵념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19일 열린 2024 국행수륙재 행사.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왼쪽 네 번째)과 이상민 행안부 장관(왼쪽 다섯 번째), 유인촌 문체부 장관(왼쪽 여섯 번째),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왼쪽 일곱 번째) 등이 순국선열과 희생 공무원을 위해 추모 묵념을 하고 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진관사 국행수륙재 헌화하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이 2024년 19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열린 국행수륙재에 참석해 헌화하고 있다. 진관사 국행수륙재는 국가무형유산으로 군인·경찰·소방 공무원 등 제복을 입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다가 희생한 분들의 고마움을 기리는 행사다./사진=황의중 기자

  • 이영훈 목사 "CGI 대회, 전 세계에 한국 알리는 자리"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 세계교회성장대회는 전 세계 메가 처치(대형 교회) 목회자들이 모이는 자리이자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행사다.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26일 1만2000석 규모의 연세대 노천극장을 대회 장소로 잡은 것도 한국과 한국교회의 역사를 제3세계 목회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다."(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17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이달 23~26일 열리는 제30회 CGI 세계교회성장대회 관련..

  • '나부터 캠페인 2차 포럼' 개최...사회 갈등 해소 논의
    '나부터 캠페인'은 전날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갈등에서 통합으로 포럼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나부터 캠페인'은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와 함께 종교개혁의 정신을 우리 사회와 교회의 이슈를 분석하고 나부터 실천과 개혁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단체다.이번 포럼 주제는 '갈등에서 통합으로, 건강한 사회로 가는 마중물'이다. 지난 4월 '축소 시대가 달려온다'라는 주제로 첫 번째 포럼을 마련한 이후..

  • 생명나눔실천본부 30주년 기념식 개최...미래 30년 다짐했다
    불교계 유일의 장기기증 단체인 생명나눔실천본부가 30주년을 맞아 서울 동국대 중강당에서 스님들과 후원자, 불자 500명과 함께 기념식을 개최했다. 1994년 3월 '생명공양실천회'란 이름으로 시작한 생명나눔 운동은 어느덧 서른 살 성인이 됐다. 본부 회원 수만 25만명에 이르렀고, 본부는 지난 16년간 백혈병 환자 800여 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으며 1200여 명의 환자에게 45억여 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국내를 벗어나서 캄보디..

  • [포토] 생명나눔실천본부 30주년 기념식 일면스님과 스님들
    생명나눔실천본부 30주년 기념식이 열린 서울 동국대 중강당에서 참석한 스님들과 기념촬영하는 이사장 일면스님. 생명나눔실천본부는 12일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특별공로자 표창장 수여식과 문화공연 등을 진행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생명나눔실천본부 30주년 기념식 일면스님과 포교사단
    서울 동국대 중강당에서 12일 열린 생명나눔실천본부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이사장 일면스님(가운데)이 조계종 포교사단 불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태고종 청련사 생전예수재 고사단 '생전 빚 갚다'
    한국불교태고종 2024 청련사 생전예수재 속 고사단과 경함이운 모습. 청련사는 명부 판관을 위한 재단인 고사단과 경전 함과 저승 돈을 옮겨서 바치는 이운 의식 등 전통 방식을 잘 보존한 천년고찰이다./사진=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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