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청소년문화의집 ‘보물찾기 1탄’ 진로체험 진행

기사승인 2024. 09. 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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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 사진 (2)
문경시청
경북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9월 가족진로체험으로 오는 21일 가은읍 일대에서 문화관광해설사 관련 진로체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9월 가족진로체험은 '문경의 보물찾기 1탄'으로 문경지역 문화관광지인 가은읍 주변으로 선유동구곡, 운강이강년기념관, 잉카마야박물관, 철로자전거(구랑리역)를 문화관광해설사 체험을 통해 문경을 자세히 배우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계획되었다.

선유동구곡에서는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봉사자들이 진행하는 미션으로 유익한 시간을 만들예정이다. 최근 학생들의 체험학습 장소로 익숙한 운강이강년기념관은 가족들과 함께하면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잉카마야박물관은 지역 내 이색박물관으로 새로운 즐길거리를 경험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철로자전거는 가족끼리 탑승해 가족의 소중함을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우리 지역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참여 가족들에게 추억이 가득한 하루를 선물하는 가족체험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 모두의 염원인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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