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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 ‘[촌ː티] 청춘이 머무는 사천’ 사진전 개최

BAT로스만스, ‘[촌ː티] 청춘이 머무는 사천’ 사진전 개최

기사승인 2024. 09. 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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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서 진행
이후 10월 4~10일까지 사천서 개최
[촌ː티] 청춘이 머무는 사천 사진전
'[촌ː티] 청춘이 머무는 사천' 사진전 관람객이 작품을 보고 있다. /BAT로스만스
BAT로스만스가 청년들의 시선으로 경남 사천시를 조명한 사진전 '[촌ː티] 청춘이 머무는 사천'을 개최한다.

25일 BAT로스만스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은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중구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우선 진행된다. 이어 10월 4~10일까지 사천미술관에서 열린다.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사진전은 BAT로스만스와 사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4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진전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지난 8월 사천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후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사천 무지개 도로에서 새벽을 달리는 희망찬 청춘들의 모습을 담아낸 사진을 비롯해 삼천포대교의 아름다운 노을, 사천 주민의 모습을 담은 흑백사진 등 총 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이 청년 예술가들에게는 자신들의 재능을 펼칠 기회가 되고 관객들에게는 사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청년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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