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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금융대상] 우리카드, ‘우리WON페이’로 결제편의성 업그레이드

[2024 금융대상] 우리카드, ‘우리WON페이’로 결제편의성 업그레이드

기사승인 2024. 10. 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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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부문 디지털플랫폼 최우수상
박완식 우리카드 사장
박완식 우리카드 사장/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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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가 간편결제 서비스 우리페이를 '우리WON페이'로 전면 개편하면서 결제 편의성을 업그레이드 했다.

이번 개편은 오프라인 결제수단을 자체화하고 다양화한 것이 핵심이다. 우리카드는 그동안 BC카드와 페이코 등 제휴사의 가맹점 결제수단을 활용해 서비스했는데, 독자가맹점 구축에 착수하면서 △카드사 공통 QR/바코드 △삼성페이 △브랜드사 NFC △터치앤고 NFC 등 다양한 자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마련했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2월 금융사 앱에서 금융소비자가 직접 행정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용자들은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건강·장기요양보험료납부확인서와 연금산정용 가입내역확인서 등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우리카드는 앞으로 조회할 수 있는 증명서를 추가하고, 지방세 납부 알림 등 공공정보 활용 신규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우리WON카드 앱 내 여행 특화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탑재했다. 이를 위해 트래블 테크기업 누아와 손잡고 여행 특화 서비스 '우리WON트래블'를 지난 4월 출시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여행에 필요한 항공권, 전세계 호텔 예약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사전 좌석 지정 △위탁수하물 추가 △기내식 추가 등 항공사 예약 페이지에서만 가능했던 부가서비스 선택 기능과 항공 스케줄 실시간 조회 및 발권, 취소 자동화 기능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는 앞으로 투어 및 액티비티, 포인트 연동 결제, 법인 출장 등 여행 특화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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