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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 론칭…신제품 출시

롯데웰푸드,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 론칭…신제품 출시

기사승인 2024. 10. 0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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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웰니스 트렌드 공략…색다른 매케팅도 선보일 예정
사진2_식사이론 신제품 5종 패키지 이미지
식사이론 신제품 5종.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 헬스&웰니스 트렌드를 공략하는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을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식사이론은 첫 제품으로 5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떡튀만(떡볶이, 튀김, 만두) 떡볶이 간편식 1종을 비롯해 대파고기만두, 단호박닭가슴살만두, 메밀부추만두, 바삭납작만두 등 만두 간편식 4종이다.

떡튀만은 떡볶이의 단짝 메뉴인 김말이와 군만두가 세트로 들어있어 한번에 먹을 수 있는 1인용 분식 간편식이다. 떡볶이, 김말이, 만두 세 가지 모두를 먹어도 515kcal 밖에 되지 않는다. 특제 육수가 동봉돼 물 조절 필요 없이 육수를 뜯고 부어 데우기만 하면 된다. 별첨 고추가루로 기호에 맞게 맵기조절도 가능하다.

메밀부추만두는 식물성 만두로 열량이 시중 제품 대비 약 27% 낮다. 생부추, 대파, 연근 등 8가지 채소를 식사이론만의 노하우로 조합했다. 바삭납작만두는 만두소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한 천사채를 활용해 만두 한 알의 열량을 40kcal까지 낮췄다. 시중 만두 대비 열량이 무려 43% 가량 낮은 것이다.

대파고기만두는 대파와 돼지고기의 조화로운 맛이 일품이다. 탱글한 식감을 살린 천사채와 부추, 양배추, 마늘 등 야채는 식감과 풍미를 한층 살려준다. 만두피에는 클로렐라를 적용했다. 단호박닭가슴살만두도 천사채와 야채로 식감을 높이고 닭가슴살에 단호박을 더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치자를 사용한 노란 만두피는 단호박을 연상케 한다.

식사이론은 '식사는 거짓말 하지 않는다'는 세계관을 구축하는 색다른 마케팅도 선보인다. TV CF는 '내가 먹는 것이 내가 된다'는 메시지를 감각적인 영상에 담았다. 이외에도 세계관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디지털 콘텐츠를 SNS, OTT 채널 등 다양한 매체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간편식 카테고리로 브랜드를 확장해 간편식 시장의 대표 헬스&웰니스 브랜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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