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순용·강시철 공저 '메타의료가 온다' 출판기념회 열려
    '명의들의 스승'으로 불리는 권순용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와 IT업계 권위자인 강시철 박사가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메타의료가 온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메타의료가 온다'는 국내 최초의 스마트 병원인 은평성모병원을 건립, 운영한 권 교수와 첨단기술 분야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강 박사가 함께 집필했다. 스마트 병원을 구축하고 메타 헬스(Meta Health)의 시대로 향하는 과정에서 최신 의료산업을 분석하고 전망한..

  • [포토]출판 소감 및 인사말하는 강시철 박사
    9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는 국내 최초의 스마트 병원인 은평성모병원을 건립, 운영한 권순용 교수와 첨단기술 분야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강시철 박사가 공동 출간했다. 공동 저자인 강시철 박사가 출판 소감 및 인사를 하고 있다.

  • [포토]메타의료가 온다'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하는 권순용 교수
    9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는 국내 최초의 스마트 병원인 은평성모병원을 건립, 운영한 권순용 교수와 첨단기술 분야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강시철 박사가 공동 출간했다. 공동 저자인 권순용 교수가 출판 소감 및 인사를 하고 있다.

  • [포토]출판기념회에서 축사하는 김철수 대한적십자 회장
    9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는 국내 최초의 스마트 병원인 은평성모병원을 건립, 운영한 권순용 교수와 첨단기술 분야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강시철 박사가 공동 출간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 회장이 출판기념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포토]'메타의료가 온다' 출판기념회 개최
    9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는 국내 최초의 스마트 병원인 은평성모병원을 건립, 운영한 권순용 교수와 첨단기술 분야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강시철 박사가 공동 출간했다. 김양수 가톨릭대학고 정형외가 주임교수가 출판기념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수달·장수하늘소…자연유산 만나볼까
    수달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다양한 천연기념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최근 서울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수달 한 쌍을 맞는 '축하 행사'다.국가유산청은 이달 1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팔각당 전시관에서 '자연유산과의 동행' 전시를 연다고 9일 밝혔다.서울어린이대공원의 수달관 개관을 기념하는 전시다. 수달관에는 한국수달보호협회가 2022년 대전과 부여에서 생후 1개월 상태에서 구조해 보호해 온 수달 암수 한 쌍이 옮..

  • 파파노가 이끄는 런던 심포니, 올가을 한국행
    세계적인 지휘자 안토니오 파파노가 이끄는 영국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올 가을 한국을 찾는다.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0월 3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중국 피아니스트 유자왕과 함께 내한공연을 펼친다.오는 9월 이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로 공식 취임하는 파파노는 피아니스트로 시작해 반주자 및 성악연습 코치, 지휘자로 유럽과 북아메리카의 유수의 오페라하우스에서 활동했다. 특히 오페라 레퍼토리로 세계 최고 수준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 조선 왕실이 즐기던 궁중 다과 맛볼까
    조선 왕실의 별식을 만들던 생과방에서 궁중 다과를 맛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다음 달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복궁 생과방'을 연다고 8일 밝혔다.다과는 대추인절미병 묶음과 주악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쌀엿강정, 호두정과, 참외정과 등의 간식과 차를 즐길 수 있다.경복궁 생과방 행사는 추첨제로 진행한다. 12일 오후 2시부터 18일까지 티켓링크에서 예매권을 신청한 뒤, 당첨되면 관람을..

  • 유인촌 장관, 제주 찾아 관광현장 점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제주도를 찾아 예술·관광 현장을 살펴본다.문체부에 따르면 그는 문체부 장관으로는 처음으로 제주국제관악제를 방문해 개막 공연을 관람하고 '제주흑돼지거리'의 관광객 수용 태세를 점검한다.올해 29회를 맞은 제주국제관악제는 제주돌문화공원, 서귀포천지연폭포 등 야외명소 곳곳에서 펼쳐진다. 유 장관은 개막공연을 관람하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응원한다.또한 이에 앞서 제주의 해녀를 소재로 공연관광을 운영하는 기업 '해녀..

  • 미쓰비시 줄사택 등 4건, 국가등록문화유산 됐다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된 노동자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이 국가등록문화유산이 됐다.국가유산청은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이왕직 아악부 정간보'·'이왕직 아악부 오선악보'·'홍재일기' 등 총 4건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했다고 8일 밝혔다.인천 부평구에 있는 미쓰비시 줄사택은 일제강점기 일본 육군이 관리하는 군수물자 공장이었던 미쓰비시 제강 인천제작소 노동자들이 합숙 생활을 하던 곳이다. 여러 호의 집들이 줄지어 있어 '..

  • 한석봉 선생 얼 되새긴 예술문화대축제
    2024 서울사랑 한석봉예술문화대축제 시상식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대회장상은 박광섭, 신영숙, 이재홍 작가가 수상했다. 대회장인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시상자로 나서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국회의장상은 채규선 작가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왕정애 작가가, 서울특별시장상은 김영수, 이성옥, 임창분 작가가 수상했다. 이대석 작가는 한석봉서예 대명장의 영예를 안았다. 박준희 아이넷tv방송 회장..

  • 뮤지컬 '광화문연가', 3년만의 귀환
    주크박스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3년 만에 4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다.CJ ENM은 오는 10월 2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광화문연가'를 상연한다고 7일 밝혔다.2017년 첫선을 보인 '광화문연가'는 죽음까지 단 1분을 앞둔 '명우'가 '월하'와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을 바탕으로 음악으로 기억되는 우리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세대를 초월해 감성을 자극하는 고(故) 이영훈 작곡가의 주옥같은..

  • 국내 유일 한복박람회 '한복상점' 9일 개막
    한복 전시와 판매, 전통 생활문화 체험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한복박람회 '한복상점'이 오는 9일 개막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9~1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한복박람회 '2024 한복상점'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올해 박람회에서는 기획전시 '숨겨진 모습: 한복의 새로운 귀환'을 통해 고구려, 통일신라, 고려, 조선의 복식을 선보인다. 한복의 진화를 주제로 한 패션쇼 '시간의 궤적: 한복'도 열린..

  • 마을 지키던 두 나무, 천연기념물 된다
    오랜 기간 마을을 지켜 온 두 나무가 천연기념물이 된다.국가유산청은 '군산 하제마을 팽나무'와 '부여 석성동헌 탱자나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7일 예고했다.전북 군산 옥서면 하제마을에 있는 팽나무는 높이가 20m에 달한다. 나무의 나이를 측정한 결과, 2020년 기준 537(±50)살로 추정된 바 있다. 나무 조각을 빼내 나이테를 계산하는 생장추로 수령을 측정한 팽나무 중 나이가 가장 많다.하제마을 팽나무는 마을을 굳건하게 지켜온..

  • [리스티클] 요즘 대세 'TEXT HIP'! 공포도 책으로? '소름 돋게' 무서운 소설 6권
    [리스티클] 요즘 대세 'TEXT HIP'! 공포도 책으로? '소름 돋게' 무서운 소설 6권 텍스트힙: ‘텍스트’와 ‘힙하다’의 합성 신조어. 요즘 ‘독서를 하는 것이 멋지다’는 의미의‘텍스트힙’이라는 신조어가 SNS 등에서 많이 보입니다.‘지루하고 재미없는 것’이었던 독서가‘멋지고 힙한 것’으로 인식된 건데요,독서가 ‘힙’해진 요즘,여름 공포 콘텐츠 책으로즐겨봐요!▲검은 고양이알코올 중독으로 아내, 애완동물에게 폭력적으로 변한 ‘나’.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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