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한화토탈에너지스, 서산지역 학교에 LED 모니터 64대 기증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서산지역 학교에 유휴 모니터를 64대를 기증했다 고4일 밝혔다. 서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와 성기동 교육장이 참석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에 따르면 이날 기증한 모니터는 22인치 LED 모델로 공장내 사무실에서 사용한 유휴 모니터 중 활용 가치가 높은 기기를 선별했다. 이날 기증한 모니터는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을 통해 서산지역 5개 초·중·고교에 전달돼컴퓨터 활용 수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화..

  • 예산군, 건강 취약계층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 집중

    충남 예산군보건소는 겨울철 한랭 질환에 대비하고 취약계층의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11월부터 5개월간 집중 건강관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자는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 및 접근이 어려운 건강 취약계층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3400여명이다. 집중관리 서비스는 가정 방문을 통해 혈압, 혈당 측정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방문·전화·문자로 한파 대응 행동 요령 및 한랭질환 예방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 호서대 '크로노' 글로벌게임챌린지 돋보였다

    호서대학교 학생들이 쿼터뷰를 사용한 어드벤처 장르 게임으로 '2024 글로벌게임챌린지 GGC'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의 주인공은 게임소프트웨어학과 김재영, 김조영, 남민우, 박종현, 이재현, 홍주연 학생으로 구성된 범부들팀이다. 수상작 '크로노'는 주인공이 시간을 자유롭게 조작하며 다양한 무기와 스킬을 사용해 퍼즐과 전투를 진행하고, 타락한 시간의 신인 크로노를 물리치는 게임이다. 4일 호서대에 따르면 한국게임학회가 주관한 '2024 글로..

  • 충남도, 4분기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 운영

    충남도는 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도청 본관 1층 민원실에서 '2024 4분기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운전면허 관련 민원업무를 도청 민원실에서 대행 처리하는 민원서비스로, 연 4회(매 분기말 첫째 주 목요일) 운영한다. 제공하는 민원서비스는 △적성검사(1종 보통, 70세 이상 2종 보통) △갱신(2종 보통) △재발급 △7년 무사고(2종 수동→1종 보통 변경) △국제운전면허 발급 등 총..

  • 아산시, 버스 도착 정보 정확해 진다

    아산시민들의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보다 정확한 버스 도착 정보가 제공될 전망이다. 기존 2010년 도입된 단말기가 노후화와 각종 고장으로 버스 도착 정보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아 이용 시민들이 그동안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아산시는 노후화된 버스정보시스템(BIS)의 차량 단말기를 신형 단말기로 전면 교체하고 향상된 버스 도착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4일 아산시에 따르면 버스정보시스템은 시내버스 운행 관련 정보를 수집해 버스 앱..

  • 최재구 예산군수 시정연설 "'2025 서해안시대 개막, 본격 경제도약"

    최재구 예산군수는 4일 제309회 예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주요성과에 대한 소회 및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 등을 제시했다. 먼저 최 군수는 2024년도 주요성과로 △덕산온천 관광호텔 해법 실마리 마련 △충남방적과 연계되는 민관협력 지역상생 공모선정 △제2중앙경찰학교 1차 후보지 선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도내 출산율 1위 달성 △서해선복선전철, 장항선복선전철, 아산만 순환철도, 서부내륙고속도..

  • 김태흠 "베이밸리 민관추진단이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핵심공약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핵심조직에 힘을 싣고 있다. 베이밸리 추진에 엔진 역할을 하는 민관합동추진단 단장으로 이종원 호서대 학사부총장을 새로 위촉했다. 김 지사는 4일 도청 접견실에서 이 단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국가차원의 새로운 성장거점 사업"이라며 "성공 위해서는 실제 정부정책을 입안·시행하고 기업을 이끌었던 추진단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 선문대, 첨단 바이오 '글로벌센터 과제' 수행한다

    선문대학교가 기후위기 위기에 따른 글로벌 미래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글로벌센터 과제를 추진한다. 선문대는 기후위기에 따른 식량문제를 해결하는 세계 최초이자 최고 수준의 연구 성과가 창출되고, 나아가 글로벌 연구의 선두 주자가 될 기회를 만들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4일 선문대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극지연구소와 지난 2일 아산캠퍼스에서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첨단바이오글로벌역량강화)의 글..

  • 아산시, 자매결연도시 '관광지 감면 혜택' 윈윈한다

    국내 7개 도시, 해외 4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충남 아산시가 시민들에게 자매결연도시 관광시설 이용료 감면 혜택을 적극 알려 이를 활용토록할 계획이다. 현재 자매결연 도시 중 전북 남원시, 경기 여주시, 경남 진주시 등이 아산시민에게 관광지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해 조일교시장 권한대행은 "우리가 자매결연 도시 주민들에게 관광지 이용료를 감면하는 것처럼, 상대 도시에서도 평등의 원칙에 따라 유사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 서산시,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주요 교차로 감응 신호 설치

    충남 서산시가 지능형 교통체계(ITS)를 구축한다. 3일 시에 따르면 홍순광 부시장, 용역 수행사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현재 교통체계의 문제점을 찾아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국가적으로 추진되는 지능형 교통체계를 적용하고자 마련됐다. 계획에는 교통 여건 분석을 토대로 5개 분야 17개 시행계획과 단계별 구축계획, 재원 조달 방안 등의 내용이 담겼다...

  • 충남도의회 행문위 "자치안전실, 안전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해야"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박기영)는 지난 2일 자치안전실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5년 예산안 심사를 실시했다. 박 위원장은 "자치안전실의 증액 예산 1236억원 중 약 72%인 887억원이 자연재난 관련 예산 증액이다. 재해발생 우려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관리하여 2025년에는 더욱 안전한 충남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충실한 예산 집행을 주문했다. 이현숙 부위원장은 그간 시군 주도로 운영되던 '주민자치 아..

  • 예산군, 농촌진흥 우수 소셜 미디어 2년 연속 우수상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농촌진흥기관 우수 소셜미디어(사회관계망) 선발 심사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3일 센터에 따르면, 귀농귀촌 페이스북이 콘텐츠 양과 질, 협업 등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촌진흥청은 농촌진흥사업 및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쌍방향 소통을 하고 있는 농촌진흥기관을 선발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디지털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매년 우수 소셜 미디어(사회관계망)에 시상을..

  • 예산군, 청년복합문화플랫폼 명칭 '예산청년온담' 확정

    충남 예산군은 2025년 개관 예정인 청년복합문화플랫폼(가칭)의 명칭을 '예산청년온담'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청년복합문화플랫폼은 주교리 258-15 일원 약 2093㎡(600여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시설로는 멀티라운지, 북카페, 공유오피스, 생활문화공간, 학습공간 등이 있다. 군은 청년의 소통·활동 공간의 상징성 및 친근하게 부르기 쉬운 대중성 있는 명칭을 부여하기 위해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 예산군, 2025 농림어업총조사 시범 예행 조사

    충남 예산군은 3일부터 18일까지 16일간 2025 농림어업총조사 시범 예행 조사를 실시한다. 시범 예행 조사는 내년도 농림어업총조사에 앞서 정확한 통계 생산을 위해 실시하는 종합 현장점검이다. 군은 조사 시 나타난 문제점을 파악해 내년도 조사 시 개선 사항을 반영할 방침이다. 이번 시범 예행 조사 대상 지역은 전국 행정기관 중 단 2곳이며, 충남 예산군과 당진시에서 각각 실시한다. 5년 주기로 실시되는 농림어업총조사는 모든 농가, 임가,..

  • 국민성금 건립 '천안 독립기념관' 명칭, 타지역 사용 안돼

    국민 과반수가 천안 '독립기념관'의 명칭을 사용한 다른 지역의 전시관 개관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독립기념관 명칭 사용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56.5%가 타지역의 독립기념관 명칭 사용에 대해 반대했다고 3일 밝혔다. 반대한다고 답한 응답자의 51.1%는 '국민성금으로 건립된 기존 독립기념관의 상징성 훼손'을 이유로 꼽았다. 이어 '독립기념..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next block